지난 '16.04.30 (토)부터 '16.05.15 (일)까지 진행 되고있다. 현재 송상현광장, 광복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다. 여러 장소들 중 송상현광장에서 열린 부산 연등축제에 참여를 해보았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의의는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축하하는 뜻이 담겨 있으며, 동시에 행사를 참여하는 많은 시민들과 외국인들에게 불교문화와 한국의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기도 하다. 사진 속에서 볼 수 있듯이, 연등 주위를 걸어다니다 보면 많은 가로수와 같은 등불의 역활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행복문이 아닌 이 곳에도 많은 시민들의 소망들이 걸려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원정 대학생 기자
spbabowj@gam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