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반복되는 쓰레기 문제

날씨가 따뜻해진 요즘 광안리 수변공원은 부산의 힛플레이스가 되었습니다. 수변공원은 젊은층들의 헌팅공간으로도 유명해 지면서 몇년 전부터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노는 공간이 되었데요원래는 보시다시피 음주와 흡연이 금지되어있는 공간으로 되어있지만 돗자리를 깔고 술을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는데요. 음주를 하고 놀고난 이후에 쓰레기를 치우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수변공원에서의 밤이 지나고 아침이된 상태의 실태인데 쓰레기를 분리수거 하는 것은 바랄수도 없고 자기가 놀고난 자리에 그대로 두고 가는 생각없는 행동들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버려지는 쓰레기양이 지지난주 5월 8일 수영구청의 자료에 따르면 쓰레기량이 무려 23만t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부산시민분들이 조금만 환경과 지역을 생각하는 시민의식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