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등학생 개학을 맞이하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개학을 맞이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지낸 여름방학이 지나 개학을 맞이한 아직도 시원해질 기미가 없는 날씨 덕에 학생들은 교실에서 더위 속에 허덕이고 있다.
이렇게 이유없이 지치고 더위 속에 만사가 귀찮아 지는 시점에서 학생들은 더욱 건강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수면이 중요하다. 만약, 열대야 속에서 잠을 설친다면 미온수에 샤워를 한 후에 잠을 청해 보기를 권한다.
그리고 더위를 이기기 위해 무조건 에어컨을 틀기보다는 선풍기로 더위를 이겨보거나 시원한 음식을 먹거나 쿨매트 등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더위를 이기는 것을 권장한다.
계속되는 무더위 속에서 학업에 힘쓰는 학생들이 건강도 유의하여 더욱더 건강하고 학업성적도 오르는 2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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