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자 간호사의 수가 점차 늘어
미스터 나이팅게일, 백의 전사라고 불리는 남자 간호사가 많아 지고 있다. 20여 년 전만해도 남자 간호사에 대한 시선은 그리 곱지 않았다. "오죽 할게 없으면 남자가 간호사를 하지?", "남자가 할만한 직업은 아닌 것 같은데 다른걸 하지 그래?"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편견이 심했다. 하지만 여자만 간호사를 한다는 생각은 이제 바뀌어버린 시대이고 남자 간호사 면허자가 배출된지 1만명을 이미 넘어섰다. 간호사 국가시험 합격자도 점점 꾸준히 매해 높아지고 있다.이번 국시에는 1천733명의 남자 응시생이 합격해 전체 간호사 국시 합격자 중 차지하는 비율도 9.9%에 달했다. 남자 응시생 합격자는 2004년 처음 1%대를 보이다 올해 9.9%로 10배가량 상승했다. 신규 남자 간호사만 최근 5년간 6,318명에 이른다.
남자 간호사의 군 복무를 대체하도록 '공중보건간호사'제도 도입 요구도 나오고 있다. 지방의 의료 사각지대를 커버하는 것이 공중보건의사 제도인데, 여의사가 많아지면서 공보의가 줄고 있으므로 이들을 대신해 의료 취약지대를 커버할 수 있는 것이 공중 보건 간호사 인 것이다. 근무 분야도 다양해지는 추세이다. 수술실, 회복실, 응급실, 중환자실 등 특수 파트는 물론 최근 들어 일반 병동에도 배출이 되고 있다. 그 동안 드문 존재로만 여겨져 왔던 남자 간호사도 당당한 간호 전문직으로 인정 받고 있다.
[출처] 남자 간호사 크게 늘고 있다|작성자 가
남자 간호사가 병원에 있음으로 좋은 점이 아주 많다. 여자가 남자보다 주로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이른 남. 여를 떠나 성격이 많은 것을 지배 하기 때문에 걱정이 없어도 될 문제가 된다. 남자보다 여자가 신체 구조상 체력이 우월하기에 자세 변경이나 물품 준비 등을 수월 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남자의 추진력이 필요한 경우도 생긴다. 또한 남자 환자들의 소독이나 드레싱, 유치 도뇨관 처럼 요도에 관을 삽입 할때 등일 경우 여자 간호사보다는 남자 간호사가 좀 더 환자에게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다가갈 수 있다. 특히 비뇨기과에서는 남자 간호사를 더 편하게 여긴다. 소란을 피우는 환자나 보호자를 대할 때도 남자 간호사의 활약이 대단하다. 남자간호사는 만 65세가 정년이라 할 정도로 개인 병원의 원무과 겸 간호사로 활동하여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미국 남자 간호사들의 연봉이 더 높고, 종합병원에서 남자 간호사가 더 필요한 부서가 많다. 미국 종합병원에서 남자 간호사가 꼭 필요한 곳이 많아졌다.응급실, 수술실, 입원실, 비뇨기과 등에서 필요한 요소들이 있기때문에 미국 종합병원에서 남자 간호사를 특별히 모집하고 있다. 남자 간호사의 수가 여자 간호사의 수보다 월등히 적기 때문에 미국 병원에 취업할 확률이 더 높다. 그리고 미국은 남녀의 차별이 없고, 인종의 차별도 없기 때문에 여러 이민자들이 모여 살고, 남자 간호사들의 역할이 더 많아질 것이기 때문에 남자 간호사들이 더 늘어나야 한다. 캘리포니아 대학 Ulrike Muench 교수는 미국 간호사 연봉에 관한 최근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남자 간호사 평균연봉이 70,000달러로 미국 여자 간호사 평균연봉인 60,000달러 보다 약 10,000달러를 더 받는다. 전문간호사의 연봉은 남자 $109,000, 여자 $100,000 이고 간호사의 연봉은 남자 $85,000, 여자 $78,000이고 간호 조무사는 남자 $49,000 여자 $46,000 처럼 성별의 차이는 남성이 조금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미국 내 다른 많은 전문인력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며 남자 미국 전문간호사 연봉이 더 높다. 미국 간호사의 꽃인 미국 마취 간호사는 남자 마취 간호사가 최대 17,000달러를 더 받는다. 연차가 쌓이고 경력이 증가 할 수록 무시 못할 금액이 된다
생명을 살리는 직업 앞에서는 남자. 여자 구분없이 나이팅게일 선서를 하여 전문직으로 남자 간호사, 여자 간호사가 아닌 '간호사'로써 이제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바뀌어 가는 시대에 더욱 더 남자 간호사가 많아 질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