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인을 위한 1:1 맞춤 캘리그라피 수업

 
 

청아한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캘리그라피(calligraphy) 7차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수화통역사, 전문 작가와 함께 1:1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돼 청각장애인도 어려움 없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4시까지 8회에 걸쳐 강남역 근처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강료는 12만 원(재료비 3만 원 별도)다.

자세한 신청과 교육 관련 문의는 전화(010-2411-3147)나 전자우편(cah2015@naver.com)으로 하면 된다.

한편, 캘리그라피는 손으로 쓴 아름답고 개성 있는 글자체를 뜻한다. 언어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캘리그라피는 디자인 시대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예술 분야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