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훗스퍼 FC의 손흥민 선수가 2017년 4월 8일날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하여 경기의 최우수 선수로 선정되엇다. 전반 33분 알리한테 패스를 하여 득점을 도운 손흥민은 전반 44분 에릭센의 패스를 받아 왼발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후반 10분에는 트리피어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멀티골에 성공하였다. 손흥민은 최근 3경기에서 4골을 넣으면서 프리미어리그에서 득점 순위 12위까지 올랐다. 2014-2015시즌 8골을 기록한 기성용이 득점 순위 공동 27위에 오른 것이 최고 기록이었고 손흥민은 사실상 기성용의 득점 순위 최고 기록을 이미 깼다. 또한 손흥민은 총 11골로 공동 12위에 올라와있고 10위와 2골차여서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아시아 선수 최초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다득점 TOP10에 들어갈 수 있을지 많은 기대를 받고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