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여름방학을 맞아 경주 다보탑을 보러갔다. 다보탑은 석탑으로 대웅전 앞에 동서로있는 탑 중  종편의 탑으로 서편의 석가탑과 짝을 이루고있다. 이탑 기단의 네모퉁이에는 돌사자가 한마리씩 배치되어있었으나 일본침략기에 3마리는 없어지고 1마리만이 남아 계단위에서 탑신의 입구를 지키고있다. 이 다보탑은 다른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조형기술을 바탕으로 건설된 석탑으로 당시 당시 신라시대의 우수한 조형예술을 엿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