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일 저녁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상하이 상강과의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에서 교체선수로 투입된 브라질 용병 선수 주니오의 골로 울산현대가 1-0으로 승리를 했다. 꽃샘추위로 제법 쌀쌀해진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퇴근후 직장동료들 끼리 모여 울산현대 선수들을 응원하러 온 모습을 볼수가 있었다. 홈그라운드에서 울산현대의 승리는 추위도 잊게만들어주었던것같다. 앞으로 있을경기에도 울산현대 선수들의 우승소식을 기대해봅니다.

울산 현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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