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고는 지난 6월 20일 본교 대규모 교육실에서 곽재근 시인 초청 문학 강연회를 가졌다.

곽재구 시인은 198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사평역에서’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이후 시집 ‘사평역에서' 등 여러편의 시집과 동화집을 냈다.

이날 강연회에는 ‘우리 곁을 스쳐 가는 따뜻한 1초들’ 이라는 주제 강연 외에 광양제철고 학생들의 시 낭송과 시 노래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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