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조선해양축제

▲ 출처: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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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공연 육중완밴드
▲ 개막공연 육중완밴드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일산해수욕장에서 7월 19일부터 7월 21일까지 울산 조선해양축제가 열리고 있다.

대표 프로그램은 일산 빛의 거리, 개막퍼레이드, 개막공연 ROCK FESTIVAL, 나이트런 일산, EDM Party, 폐막 공연 일산 미스트롯 등이 있다. 20일에 예정되어 있던 플라이보드쇼, 전국비치사커대회 등은 많은 비가 내려 21일로 연기되었다. 특히, 2일차인 20일에는 제 5호 태풍 다나스로 인하여 아침부터 많은 비가 내려 낮 프로그램은 연기되었으나, 저녁에 열린 일산해수욕장을 출발하여 대왕암공원 울기등대를 돌아오는 3km 달리기인 "나이트런"과 레게음악듀오인"하하&스컬"의 공연에는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여 밤늦게까지 열광하였다.

2019울산조선해양축제는 조선업 불황으로 인한 일자리 감소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동구에 새로운 희망을 전하는 축제의 장으로 울산광역시와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주최하였으며 ubc울산방송이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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