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IT의 이슈인 폴더블폰과연 무슨 재료와 기술을 통해 가능한 것일까? 먼저 커버 렌즈와 패널 보호용 필름에 사용되는 폴리이미드입니다. 폴리이미드는 영하 273℃에서 400℃까지 광범위한 온도 범위에서 물체의 성질이 변하지 않는 물질입니다. 다음으로는 힌지입니다. 힌지는 '경첩'이라는 뜻을 가졌는데, 폴더블폰의 특징인 접히는 것 즉, 화면과 화면 사이를 이으는 이음새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다음은 봉지화입니다. 휴대전화의 디스플레이를 만들 때에는 OLED 부품을 보호해줄 수 있는 코팅막이 필요한데요. 이 봉지화 기술은 OLED 소자를 감싸 내부 유기물과 전극을 외부 수분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겠금 이용하는 기술이다. 얇은 디스플레이 필름에다 봉지화 기술을 입혀, 그 위에 터치 센서를 구현하는 식으로 이루어져서 접었다 펴도 선명한 화질을 볼 수 있습니다.
이승현 청소년 기자
alexlee2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