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모와 곰팡이들은 진균에 속하는데 지구상 어디에도 살수가 있다고 합니다. 발이나 발톱에 무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뱃속에서도 진균이 자랄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과도하게 증식하는 경우인데 이것을 ‘자동 양조장 증후군(auto brewery syndrome)=효모증후군’이라고 합니다.(이것의 원인균에 K. pneumoniae라는 세균도 지난번 기사에서 이야기 했습니다.) 진균이 만드는 독소중 대표적인것이 알데하이드인데 진균이 많아지면 알데하이드가 많이 만들어지고 간에서 해독할수 있는 범위를 넘어서면 술을 많이 마신 것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 난다고 합니다. 이런 위험 요인들 중에 과도한 항생제 사용, 과도한 당분섭취, 장기간 제산제 사용, 나쁜 실내환경, 나쁜음식, 술 등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자동 양조장 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유산균을 복용하고 항생제나 제산제를 장기간 사용하지 않도록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나쁜 실내환경개선 및 나쁜 음식을 줄이고 술을 절제해야 겠습니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