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센터봉사

이번 문화의 날에 우리 학교 동아리인 s-talk 에서 지역아동센터에 봉사를 하러 갔다.

특별한 날이 아니면 매달 마지막주에 항상 왔었는데 올때마다 새로운 친구들도 있고 나이대도 아주 다양해서 항상 기대가 된다.

3번째 봉사를 오는건데 이번에는 저번에 있었던 친구들이 많이 있어서 더 반가웠다.

우리 동아리는 교재같은것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서 어린친구들에게 영어도 가르켜주고 말도 하면서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영어를 많이 어려워하는 나에게는 오히려 영어를 가르쳐 주는 과정에서 흥미를 느낄 수 있어서 매주 동아리 모임때 항상 기대가 된다.

이번에는 영어 단어 맞추기 게임을 준비해서 시간을 보냈고 앞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