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9회 노벨상 수상자 소개

 노벨상이란 스웨덴의 알프레드 노벨(1833~1896)의 유언에 따라 인류의 복지에 공헌한 사람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6개 부문(문학, 화학, 물리학, 생리학 또는 의학, 평화, 경제학)에 대한 수상이 이뤄진다. 올해 수상자들은 작년에 발표되지 못했던 수상자들을 포함해 2019.10.07.(월)~2019.10.14.(월)에 걸쳐 발표된다. 현재까지 발표된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생리의학상에 윌리엄 케일린, 피터 랫클리프, 그레그 서멘자, 물리학상에 제임스 피블스, 미셸 마요르, 디디에 쿠엘로, 화학상에 존 구디너프, 스탠리 휘팅엄, 요시노 아키라,  문학상에 페터 한트케, 평화상에 아비 아머드 알리가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아직 경제학상의 수상자는 발표되지 않았고, 내일 18시 45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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