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숨 작가와의 대화

 
 

 11월 16일 동래여자중학교에서 유명 작가이신 김숨 작가님이 올해 마지막 인문학 강의를 해주셨다. 마지막인 만큼 이때까지 하지 않았던 것을 많이 했다.
 먼저 여는 무대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기타 연주와 노래를 하였고 그 뒤 강연이 시작되었다.
첫번째로는 김숨 작가님께서 자신이 책을 쓸 때 자주 쓰는 글감인 위안부에 대해 알려주셨다.
다음에는 작가님과 학생들의 대화시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으로는 5분 글쓰기를 하였다.
주제는 내 생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 되었던 순간 또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과거에 대해 쓰는 것 이었다.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을 끝으로 마무리 하였다.
 내년에도 인문학 강의가 있을텐데 이번에 참여하지 못했던 학생들 또는 신입생들에게 꼭 참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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