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 준결승 대만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출처 국제 배구연맹)
▲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예선 준결승 대만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출처 국제 배구연맹)

오늘 12일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한 장을 두고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가 펼쳐진다.

2020년 1월 7일부터 12일까지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아시아 대륙예선이 열린다. 총 12장이 걸려있는데 1장은 개최국인 일본 6장은 대륙간 예선전에서 조 1위를 한 6팀이 차지했다. 대한민국은 대륙간 예선전에서 아쉽게 탈락해 마지막 남은 한 장의 올림픽 티켓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시아, 유럽, 남아메리카, 북아메리카, 아프리카 대륙마다 1장씩 총 5장이 주어진다. 대한민국은 아시아 예선전에서 무조건 우승을 해야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다. 아직 까지는 청신호다. 인도네시아, 이란, 카자흐스탄을 상대해 3-0 완승을 거두었다. 조 1위를 거둔 한국은 준결승에서 대만을 3-1로 가뿐하게 승리했다. 그리고 오늘 예상했던 결승전 상대 태국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르게 된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과 우승을 기원한다.

저작권자 © 복지TV부울경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