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강의를 통해 자신의 직업을 체험해보기

12월 21일 문현고등학교에서 국민대 학생 분들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었다.

나는 나의 꿈과 관련된 응용화학부와 시각디자인 학과의 강의를 들어보았다.

먼저 응용화학부에 강의를 들었는데, 그곳에서는 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해보았다.

평소에 관심이 많은 분야라 더욱 흥미있게 느껴졌고, 만드는 과정 하나하나가 즐거웠고,

결과또한 만족스러웠다. 디퓨저 만들기 체험 과정에서 자신이 스스로 석고를 굳히고 용량에

맞게 화학제품을 넣고 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껴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다.

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한후 국민대 학생분들이 궁금한점에 대한 대답을 해주셨고, 다양한 정

보를 얻게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그 다음 시각디자인 학과의 강의 에서는 시각디자인학과에

대한 설명과 시각디자인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셨고, 다같이 노트를 만들

어보는 체험을 하였다. 나는 손재주가 별로 없음에도 불구하고 선생님들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마무리 할수 있게 되었다. 내가 만든 노트라 뿌듯함도 느껴졌고 이 과에 대한 흥미도 보였다.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