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신학기제

출처: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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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유.초.중.고등학교 들이 줄줄이 잇따라 개학을 연기하였다.

처음에 3/2일에서 9일로 연기를 했다가, 더욱 늘어나는 확진자로 인해 23일로 개학을 연기했다.

하지만 줄어들지 않고 늘어가는 추세로 인해 여전히 불안을 떨었고, 학교를 개학하면 

집단으로 감염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여 4월6일로 개학이 연기되었다.

점점 늘어가는 개학 연기에 전국에 고 3들은 불안해 하고 있다.

이에 김경수 지사는 자신의 sns에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개학이 더 연기된다면

9월신학기제도를 검토해볼만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바이러스 위기를  대한민국이 

그동안 풀어내지 못했던 구조적  문제를 풀어내는 기회로 삼을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 붙여

말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인해 개학이 늦어져 많이 불안해하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이

더욱 힘을 낼수 있었으면 좋겠고, 이에 사회도 이러한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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