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중 온라인 개학

▲ 코로나 바이러스
▲ 코로나 바이러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지속적인 확산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멈출 기세를 보이지 않는다. 정부는 계속 늦춰지는 개학으로 4월 중에 온라인 개학을 하기로 한다. 여기서 온라인 개학이란 학생들이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컴퓨터 혹은 스마트 기기로 접속하여 공부하는 것이다. 학교 같은 집단 생활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이 우려된다며 꺼낸 방책이다. 그러나 이 온라인 개학은 저소득층에는 크나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또한, 저학년 학생들은 컴퓨터를 다룰 줄 몰라 학부모들의 부담이 증가 될 수 밖에 없다. 또한, 온라인 개학을 함으로써 선생님들 또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처음 하는 거라서 실수 혹은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그리고 학교 마다 wifi를 설치 하고 저소득층에게 스마트 기기를 지원하게 되면 정부가 온라인 개학에 써야하는 예산이 어마어마하게 된다. 하지만, 집에서 개강을 하게 되어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 우려는 감소하게 된다. 이런 온라인 개학의 장단점을 생각하여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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