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효자는 옵니다
▲ 불효자는 옵니다

올해 초 우리나라에 상륙한 코로나 19가 수만명의 감염자와 사백여명의 사망자를 낳으며 명절을 지내는 방식에도 영향을 주게 되었다. 우리 나라 명절 중 최대라고 할 수 있는 추석에는, 수천만 명이 고속도로나 기차, 비행기 등을 통해 본가나 친척의 집으로 이동해 머무르다 온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시국에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겨우 코로나 19가 심하게 확산할 우려가 있다.

따라서 이번 2020년도에는 정부에서 직접 이번 추석동안에는 집에서 편안히 쉴것을 권고한 바 있다. 일명 "Untact 명절"이다. 기자도 학교의 재량휴업일과 대체 공휴일 등이 겹쳐 어제부터 다음주 월요일까지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서 머무르게 된 만큼, 자기 관리가 중요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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