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림항 부네치아소개
부네치아는 이탈리아 베네치와 경치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옛포구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지만, 알록달록 새로운 건물들이 세워지면서
관광객들이 모여들고 있는 곳이다.
정박해있는 어선들 사이로 잔잔한 바닷물위로 오리와 철새들이 보고 있으니
너무도 평화로워 보여 잠시 복잡한 생각들이 사라지는 것 같았다.
장림항의 아름다운 낙동강을 감상 할수 있고, 그 멋진 경치를 앞에 두고 수산물도
즐길수있다.
1층은 수산물 판매점이 준비되어있고, 2층에는 옥상전망대가 있어 낙동강의 전경,
을숙도, 장림항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있다.
송예린 청소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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