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하게 되었다.

손흥민은 역시나 선발 출전을 하였으며 여러 공격포인트들을 얻어내고 후반 36분 케인의 추가 골로 이어지는 패스를 찔러주며 케인의 골에 기여하였다. 또 중앙으로 침투하는 케인에게 한 번더 건네준 패스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이런 손흥민과 팀원들의 활약으로 팀은 크리스탈 팰리스를 4-1 대승을 하며 리그 6위로 올라섰다.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시즌 EPL에서 EPL 단일 시즌 최다 합작골 기록을 깨며 이 둘의 호흡을 사람들에게 입증하였으며 사람들은 앞으로의 이 두 선수의 활약이 기대가 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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