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사과 농장에서 무더기로 발견하다!

▲ '댕구알버섯'을 들고 있는 사과 농장 주인 허인성씨
▲ '댕구알버섯'을 들고 있는 사과 농장 주인 허인성씨

31일 남원시에서 세계적 희귀종으로 알려진 '댕구알버섯' 이 지리산 자락인 전북 남원시 운봉읍의 사과 농장에서 무더기로 발견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사과 농장 주인인 허인성씨는 배구공인줄 알고 가봤더니 '댕구알버섯' 이였다고 합니다. '댕구알버섯'은 지름이 20~30cm의 크기에 둥근 모양이며 표면은 흰색을 띄고 있습니다. 

여름과 가을에 유기질이 많은 대나무 밭이나 풀 밭 등에서 자라며 지혈이나 해독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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