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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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에이스 최민정이 2월7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에 나선다. 황대헌과 박장혁, 이준서도 남자 1000m에 출전한다. 지난 5일에는 2000m 혼성계주에서 준준결승중 한 선수가 넘어져 예선탈락했다. 혼성계주 메달에 실패하면서 대표팀은 이번 첫 개인전만은 꼭 메달을 따겠다는 다짐이다. 여자 500m는 한번도 금메달을 따지 못한 종목이다. 최민정이 출전하면서 금메달을 기대한다. 7일 오후 8시30분 여자 500m 준준결승을 시작으로 여자 500m와 남자 1000m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에 이어진다. 여자 500m 결승은 오후 9시46분에, 남자 1000m 결승은 오후 9시58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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