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에 대한 스트레스가 심각하다

▲ 사진 출처 : 미리캔버스
▲ 사진 출처 : 미리캔버스

지금 지구 한 곳에서는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일어난 전쟁으로 전세계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우리가 열심히 살고 있는 지금도 누군가는 전쟁의 피해로 죽어가거나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직접 전쟁을 겪고 있지는 않지만 뉴스 등을 통해 그 소식들이 생생히 전달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른들뿐만이 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미국 플로리다대 등의 연구진들이 2017년에 허리케인의 피해가 있었던 당시에 9세에서 11세였던 아이들 400명을 대상으로 심리 상태를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피해에 영향을 받지 않은 지역의 아이들도 피해를 입은 아이들과 비슷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을 보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걱정과 불안, 두려움 등을 더 많이 느끼기 때문에 이러한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것입니다. 

전세계의 아이들이 겪을 전쟁에 대한 두려움과 그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전쟁은 당연히 멈춰져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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