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대학축제
지난 9월 20~22일 동명대학교에서 축제가 진행됐다. 제대로 된 축제는 2년만이었으므로 학생들의 기대가 남달랐다. 동아리 및 학과의 주점이 열렸으며, 동명 가요제와 초대가수로 인해 함성소리는 끊이지 않았었다. 3일간 동명대학교 축제는 캠퍼스의 활기를 불어넣었으며 축제가 끝난 지금, 내년을 기약하며 학생들은 다시 공부에 전념하고 있다.
박채원 대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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