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봄맞이 축제의 서막

양산시의 대표 축제인 "양산 원동 매화축제"가 9일부터 17일까지 양산시 원동면 쌍포매실다목적광장과 원동면 원동역사 인근에서 개최하였다.

원동 매화축제는 낙동강 철길 따라 핀 매화가 장관인 축제이다. 2023년의 경우 원동역사 인근에서 축제를 시작하였으나, 금번에는 영포리 쌍포매실 다목적광장과 원동역 인근 등 2개소에서 개최하여 인근 방문객들을 분산 시켜 교통혼잡을 예방하는데도 한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원동역 근처 매화도 구경하고, 양산시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원동 미나리 삼겹살도 먹고 1석2조의 효과를 누리는 양산지역의 대표 축제를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순매원의 경우 인근 카페에서 바라보는 낙동강에 낙조가  가히 으뜸으로 보여 주말 힐링이 되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