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3일간 부산 동의대학교에서는 대동제가 열렸다. 18일에는 '젊음을 위하여', 19일 '화합을 위하여', 20일 '열정을 위하여'라는 키워드로 많은 행사가 열렸다. 많은 학생들이 각 과별로 또는 단과 대학별로 많은 먹거리 부스를 준비하여 축제를 즐겼다. 먹거리 뿐만 아니라 각종 볼거리도 다양했다. 오후 7시 부터는 야
입사 연기로인하여 학기초에 기숙사에 입사하지 못한 행복기숙사 관생들이 불편을 토했었고 이에 따른 환불정책을 빨리 발표하기를 바랬으나 학교에서는 두달 가량 지난 시점인 지금에서야 환불정책을 발표하였다. 행복기숙사의 공사 지연으로 입사하지 못했던 학생은 자체 통학을 택한 학생, 학교에서 마련한 대체숙소에 묶은 학생, 타기숙사에 묶은 학생, 공사가 끝나는대로 먼
동의대학교는 엄광산에 위치하여 경사도가 높기로 유명한 대학교이다. 경사도뿐만아니라. 학교자체가 높은 곳에 위치하여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대도운수와 협력하여 학교안을 순환하는 마을버스를 운행하고있다. 평소는 이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학교통학하기에 불편함이 없지만,학교 수업이 시작하는 1,2 교시 즉, 9시, 10시 수업을 듣
동의대학교 기숙사 입주가 두 차례 연기되었다. 개강을 하고 난 후였지만 부산 지역에 살지 않는 학생들의 거의 대부분이 제대로 된 수업을 할 수 없었고, 수업을 듣지 못하는 학생들은 온라인을 통해 과제를 등록할 시 출석을 인증해주는 것으로 대책이 마련되었다.동의대학교 측에서는 임시방편으로 해운대 호텔에서 머무를 수 있게 하였지만 이 또한 학생들의 불만을 상쇄
따스한 봄을 맞아 동의대학교 가야캠퍼스에서도 벚꽃이 만발했다매년 벚꽃 개화시기의 동의대 가야캠퍼스는 만개한 벚꽃으로 가득 차, 아름다운 풍경을 뽐낸다.산에 지어진 가야 캠퍼스는 학생들이 등하교 할 때마다 울상을 짓지만, 이 때만큼은 그 위치적 특성으로 인해 풍경은 장관을 이룬다. 학교 입구부터 캠퍼스 거의 전체에 벚꽃이 만발해 있어, 어디를 가든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위치한 울산과학기술원(UNIST)에는 매주 특별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이있다. Culture Ex change Conversation(CEC)이 그것이다. UNIST는 교내 모든 활동이 영어로 진행되는 만큼, 외국인 학생과 한국인 학생들의 교류가 활발한데, CEC는 글로벌센터의 주관아래 진행되는 학생 자발적 교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매년 4월 1일,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동에 위치하고 있는 동의대학교 공과대학에서 만우절을 맞이하여 행사가 열린다. 보통 만우절에는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을 해 타인을 속이곤 하는데, 공과대학 학생회에서도 이를 이용하여 작은 이벤트를 준비한다. 다 져버린 봄꽃이 사계절을 다 이겨내고 다시 봄을 맞이하여 힘겹게 피어나듯이 공과대학 학생들 또한 다시 피
최근 부산 D대학교 페이스북 익명게시판 'D대학교 총학생회'에는 "한줄서기 켐페인 실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이 학교는 아침마다 셔틀버스로 인한 지하철역 5번출구 앞의 혼잡한 교통을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한 한줄서기 켐페인을 열었다. 개강과 동시에 실시한 이 켐페인은 화,목요일은 총학생회에서 실시하고 월,수,금은 각 단대학생
동의대학교(총장 공순진)는 개강을 맞아 캠퍼스 내에서 2016년도 신입 학군사관 후보생을 모집하고 있다. Reserve Officers' Training Corps의 약자인 ROTC, 즉 학군단(학군사관) 제도는 대학 재학생중에서 우수자를 선발하여 2년간의 군사훈련을 실시함으로써 대학의 전공학문 완성과 더불어 소정의 군사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문무겸전의
지난 3월 5일 토요일, 동의대학교 최초의 직장인 대상 과정인 “부동산 금융 · 자산경영학과” 1기 입학식이 진행되었다. "부동산 금융 자산 · 경영학과는 산업체 경력 3년 이상의 재직자들로, 20대부터 60대 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수학능력 시험 없이 면접과 서류심사만으로 선발하였다" 라고 강정규 학과장이 말했다. 부동산 금융 · 자산경영
매일 아침 동의대역은 오전강의를 들으려는 학생들이 줄을 선다. 동의대역 밖에 있는 셔틀버스정류장에서부터 역안까지 줄을 선다. 아침마다 줄을 서는 모습이 질서있어 보이지만 몇몇 학생들의 새치기가 질서 바른 다른 학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요즘은 아침마다 학생회학생들이 줄을 세워주면서 질서가 유지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래도 은근슬쩍 새치기하는
사진에 보이는 것과 같이 학교밑 골목은 매우좁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셔틀버스와 시내버스들이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에 노출된 학생들은 옆길로 비켜도 버스와의 간격이 위험한 수준이다. 더군다나 술집들이 많다보니, 술자리가 많은 학기초에는 학생들이 위험에 많이 노출 되어 있다. 혹시나 술이 취해 미처 오는 버스를 제대로 피하지 못하였을땐 어떻게 될지 모른다.
3월 개강과 동시에 입사가 완료되어야 했던 행복기숙사가 완공되었고, 지난 3월 27일 입사가 완료되었다.이에 학생들은 왜 이러한 문제가 생겼는지 학교의 해답을 듣기 위해대자보와 검은플랑을 학교에 게시하였다. 학교측은 이에 대자보를 게시하여 답변을 하였으나 이 답변이 과연 학생들이 원하는 정확한 답변이었을지는 의문이다.
프라임 사업은 PRogram for Industrial needs - Matched Education의 약자로 산업 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을 뜻하며, 지난해 10월 교육부가 발표한 ‘사회수요맞춤형 인재양성사업’ 중의 하나이다. 추진 배경은 사회변화와 산업수요에 맞는 대학의 체질개선으로 인력의 미스매치 해소이며, 이는 양적 미스매치 해소뿐만 아니라,
10일 진행된 동의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개강총회가 인문대학 2호관 311강의실에서 열렸다. 강의실에서는 홍보대사소개, 집행부 소개, 교수님 말씀 등이 진행되었다. 영문과 집행부로는 학회장14 김예지(22), 부학회장11 김인재(25), 총무부장15 이석현(21), 기획부장15 손효승(21), 홍보부장15 최다련(21), 체육부장15 김재빈(21), 정통부장1
동계방중과 개강 직후 지속적으로 문제가 제기되었던 “행복 기숙사 입사 지연” 사태로 인하여 학우들의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 받지 못한다고 판단하여 3월 6일 일요일 총학생회장을 중심으로 비상중앙운영위원회(이하 ‘중운위’)를 개최하여 행복 기숙사 입사 지연 사태에 대하여 회의를 진행하였고 중운위 에서는 “행복 기숙사 입사 지연 사태로 인하여 학우들의 권리를 제
부산 동의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새 기숙사를 건립하면서 두 차례나 기숙사 입주를 연기해 새 학기를 맞은 학생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게다가 기숙사 완공 지연으로 인근 기숙사에 입주한 학생들도 위험천만한 통학길을 다니며 소음 등에 시달리고 있어 학교 측의 안일한 대응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동의대학교는 학생 1천628명을 수용할 수 있는 제3효민
지난 18일 밤 부산광역시 진구 가야동에 위치한 동의대학교에서는 90개의 검은 플랜카드가 학교 곳곳에 설치가 되었다. 이는 프라임 사업으로 인한 특정 과들의 통폐합 그리고 행복 기숙사의 문제로 인해 발생된 현상이다. 동의대학교 학생들은 대형 “프라임 사업”으로 인해 많은 과들이 통폐합이라는 가슴 아픈 일을 맞이하게 되었다. 학교 측은 취업률 낮은 학과를 폐
최근 부산 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한 시립 'D'대학교 'H'학과에서 올해 신입생환영회를 했습니다. 'H'학과의 신입생 환영회가 이슈가 된 것은 지난 3월 26일 SNS를 통해 환영회에 참석했던 학생의 가족이 폭로했기 때문입니다. 내용으로는 "다름이아니라 동생이 다니는 학과에서 신입생환영회, 전통이랍시고 술에뭘섞어서 저렇게뿌리는 행위를했
2016년 3월 19일 제 1차 경찰공무원(순경)필기 시험이 동의공업고등학교 등 부산지역 9개 중․고교에서 실시되었다. 이날 동의대학교 경찰행정학과 학생회, 학생회장 탁수한 군(24) 외 11명의 학생들은 동의대학교를 대표하여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에 동의대 경찰행정학과의 선배 및 동의대 학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직접 응원을 하러 나섰다. 올해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