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마지막 겨울 가족여행이다.이번에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6시간30분 소요되는 말레이반도에 위치한 말레이아를 방문했다. 말레이지아는 현재 우리나라 여름날씨다 오후 2시~4시경 소나기(스콜)이 내리는 전형적인 적도 날씨이고 항상 우산을 준비하고 다녔다.말레지아의 신라같은 도시 말라카를 방문했다. 말라카는 15세기~19세기까지 포르쿠칼 명나라, 네들란드,
나주 금선관 보물 제2307호 지정을 축하하며, 나주 금성관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았습니다.조선시대의 객사(客舍) 건축물인 나주 금성관(羅州 錦城館)은 읍치(邑治) 역사성과 상징성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다른 객사와 뚜렷한 차별성을 보인다는 점에서 역사적·건축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조선시대 지방 관아 중 하나인 객사는 전(殿) 혹은 궐(闕) 자를 새긴 전패
2019년 9월27일 양산시 육아체험행사 성황리 마쳤다.육아체험행사는 물금읍 디자인센터장 일원의 디자인공원에서 개최되었으며, 많은 관람객 및 어린이들이 육아체험행사를 비롯한 각종 체험행사를 경험했다.
8.15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을 위해 몸받쳐온 역사의 현장을 만나로 서울 서대문형문소를 방문하였다.서대문형무소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정치범 수용소로 특히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 모진 고문을 받은 곳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국민들이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올해는 특히 일본과의 일제시대 근로자 배상금 문제로 일본제품 불매운동 등 대일관계에 대한 역사
일본의 근대 개항지인 나가사키를 방문했다.나가사키는 네들란드 상인등 일본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의 시작지이며 메이지유신의 대표적인 인물 료마의 고장이기도하다.현재도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오래된 전차를 비롯하여 나가사키하면 유명한 카스테라 그리고 나가사키 짬뽕등 개항에 따른 전통 음식또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으며,원자폭탄으로 인해 많은 조선인
양산의 대표적 봄 축제 양산웅상회야제가 5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양산웅상회야제는 ‘클로버 페스티벌’을 컨셉으로 행운과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마블, 원피스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캐릭터 전시와 코믹북을 접할 수 있는 체험전을 비롯해 시민단체가 참여한 전시체험행사 및 프리마켓을 시작으로
지난 주말 양산시 황산공원 일원에서 펼쳐진 2019년 물금 벚꽃축제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의 발길이 이어졌다. 지난달 30~31일 이틀간 황산공원 일대에 마련된 행사장과 벚꽃길을 찾은 가족과 연인들이 활짝 핀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공연을 즐기는 등 봄의 정취를 만끽했다.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도보로 황산육교를 걸어서 벚꽃길과 행사장을
유재석의 무한도전에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강원도 원주 흔들다리의 원조격인 일본 규슈지역 오이타현의 꿈의 현수교를 방문했다.시모노세키에서 오이타현 까지 차로 약 2시간 거리이며, 인근 지역은 온천으로 유명한 뱃부, 유후인이 있다.꿈의 현수교는 2006년경 관광자원개발을 위해 설치한것으로 거리400m, 해발1000m이상으로 평소에도 관광객들이 줄을 있는곳이
2019년 2월 베트남 다낭을 갔다 왔다. 다낭 다낭 말로만 하고 실제 다녀 와보니 정말 좋았다.실제 굉장히 낙후됬다고 생각했으나 가보니 많이 발전했고 특히 유원지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없어 줄을 서지 안아 참 좋았다.명절 전후라서 그런지 한국사람들이 태 반이고 복잡해서 유명 관광지는 가볼곳이 못된다고 생각이 든다 한번쯤을 가볼만은 하나 여러번
2019년 1월 19일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 암산유원지 일대 암산 얼음축제가 1주일간 성황리에 개최 되었습니다.주말을 맞아 겨울철 보고 즐기는 부산 대구 인근에 유일한 축제의 장으로 각종 체험 프로그램 준비되어 있습니다.특히 금년에 송어낚시체험이 새로이 선보이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였으나 주체적의 행사진행 미비로 입장요에 비하여 주변 지원시설이 많
부산여객터미널에서 늦가을 일본 규슈지역의 주요도시인 히로시마을 방문했다.히로시마는 전세계가 알고 있는 2차세계대전 당시 원폭피해가 발생한 지역으로 현재 인구 100백명이 넘는 일본 10대도시중 하나이다.부산에서 여객선에 몸을 실어 시모노세끼항에 도착해서 승용차로 히로시로의 가을 평화여행을 떠나보자.우선 일본 3대 다리로 손꼽히는 긴다이쿄와 인근 산꼭대기에
11월 3일과 4일 경남 밀양시 얼음골 공영주차장에서 '제21회 얼음골사과축제'가 2만여명의 관광객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맑은 하늘 아래 절정을 맞은 재약산의 단풍 속에서 진행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또한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에 위치한 경남 최대 한천생산공장과 국내 유일 한천박물관이 있다.한천은 일제시대때 부
부산문화재단은 8월부터 본격적으로 조선통신사 한일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8월 4~5일 개최되는 쓰시마 이즈하라항 축제 참가를 시작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했다.축제행사에 한국에서는 부산 백양고등학교측에서 참석 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고나서 부산, 경남지역의 가야문화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그래서 가야문화 그리고 철기문화를 대표하는 금관가야의 본고장 국립김해박물관을 방문하였다. 국립김해박물관을 소개하면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1988년 7월29일 개관하여 가야의 건국설화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 기숡에 자리잡은 국립김해박물관은
대구광역시 중구에 있는 근대골목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여행지다. 대한민국 근현대사 스토리가 가득 모여 있는 역사적인 공간인 대구 도심 근대골목, 근대골목투어 코스 2번째 코스로 동산청라언덕-3.1만세운동길-계산성당-이상화생가-약령시한의약박물관-마당깊은집 스템프 투어가 잘 구성되어 있다. 스템프 투어후 한국을 대표하는 재래시장인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서
다가오는 3.1절을 맞아 경남 밀양의 독립운동가 일봉 김대지선생님의 생가터를 방문하였다. 지역의 독립운가인 김대지선생님은 경남 밀양출생으로 1910년 일본에게 국권을 빼앗기자 비밀경사단체인 일합사를 조직하고, 고인덕 김원봉등과 고명학원에서 후진양성에 힘썼다. 김대지선생님은 1980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았고, 1942년 10월 26일 광복전 타계하셨다. 지
시모노세키는 간몬해협에 위치한 야마구치현에서 제일 큰 도시로 알려졌다. 간몬 해협을 보면 동해는 히비키나타 스오나다에 접해 있으며 우리가 건너온 간몬해협 터널은 1958년 개통되어 60년 되었다고 한다. 도착한날 60주년기념행사가 진행중이 었다. 최근 예능방송인 짠내투어에서 개그맨 박나래가 소개하여 더욱 국내에 관심이 많다. 간몬해협 밑으로는 차도와 함께
경상남도 양산시 원동면 원리 순매원 일원에 제12회 양산 원동매화축제가 지난 17~18일 양일간 열렸다. 원동면 원리는 경남 동부지역의 대표적인 매화산지로 매화꽃이 만발하게 피었다. 주변의 대표적인 먹거리인 원리 청정미나리도 같이 맛볼수있는 좋은 축제로 발도둠했다.
양산 주변에 음악관련 박물관이 없어 밀양 산내면 일원에 사설운영 얼음골 축음기소리 박물관을 방문했다. 얼음골 축음기 소리박물관은 주변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과 신불산 영취산으로 둘러 있어 산세가 수려한 밀양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에 자리잡고 있다. 소리과학관련 유물에 흥미를 갖고 수집한 각종 유물의 양이 매우 많아서, 이분야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시는 분
전북 군산시에서 위치한 근대역사박물관과 주변 명물을 보고 근대생활을 느낄 수 있는 시간여행이 되었다. 군산을 보면 일제강점기 개항의 중심지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관람하면 일제시대의 생활상을 알 수 있다. 그래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소개 할 려고 한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로비로 들어오면 군산 어청도 등대 모형을 일단 볼 수있다. 이 등대 모형의 실제 모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