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내 인공텃밭

 
 
 
 

현재 서울 7호선 답십리역과 상도역에서 메트로팜이 운영되고 있다.
메트로팜 내에는 양상추, 쌈채소 등이 재배되고 있고
메트로팜 시설 옆에 설치된 자판기와 몇몇 대형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앞으로 천왕역, 을지로3가역, 충정로역 등의 지하철 유후공간에 메트로팜을 조성함으로써
농업자원활용에 나설 예정이라고 한다.

메트로팜이란?
메트로팜은 스마트기술로 인해 가능해진 농법으로 지하철 내에 인공 텃밭을 꾸려 작물을 생산한다. 이때 햇빛은 식물재배용 LED로 대체하고 영양소는 배양액으로 제공하고 있다.
메트로팜의 장점은 외부 환경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아 토양오염, 병충해 등의 걱정이 없다.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서 지하철 내의 공기를 정화합니다.
미세먼지 걱정도 없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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