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마스크를 개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가운데 20번씩이나 빨아 다시 재사용 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개발한 것이다. 에탄올 살균·세척 후에도 94% 이상의 효율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현재 이 마스크 필터를 하루 평균 1천 500장 만들 수 있어, 연구팀은 식약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생산량을 늘려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개발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수를 감소 시키는데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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