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한 후 5달이 넘는 시간 동안 학교가 개학하지 않아서 조금 지루했다. 하지만 오는 6월 3일 고등학교 1학년이 등교를 시작하게된다. 처음 가는 고등학교에 많이 들떠있는 상태이지만, 한편으로는 코로나19가 걱정 되기도 한다. 수도권 지역에는 코로나 확산으로 개학을 또 다시 연기한 학교도 있지만 우리 학교는 연기가 되지 않아 정말 기쁘다. 내일은 좋은 아침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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