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어윤태 구청장은 22일 최근 1인 가구의 고독사가 급증함에 따라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 위험에 있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21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부구청장, 구청 과장, 동장, 사회복지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독사 제로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범한 ‘고독사 제로 추진단’은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생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는 사회복지사의 정치역량을 강화를 위한 정치아카데미를 지난 17~18일 여의도 이룸센터, 국회의원회관에서 열었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정치아카데미는 내년 지방선거를 대비해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 정치인’을 배출하기 위해 전·현직 정치인들을 통해 정치현장, 복지정치 등 정치입문을 준비하는 사회복지사에게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지
부산 영도구 신선동장 김정복은 지난 19일 향초공방에서 동 복지허브와 관련한 다복동사업 시행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상담실은 신선동 주민센터와 MOU 체결한 박영민 금빛종합복지센터에서 운영했으며, 고령이나 치매, 중풍으로 고생하는 어르신들의 신체활동, 가사활동, 인지활동 지원 등에 대한 홍보활동 및 어르신들의 건강상태
오규석 기장군수는 21일 기장읍 맞춤형복지팀이 ‘다가가는 복지종합상담 창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접근성이 쉽지 않은 자연마을 소재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여 복지종합상담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제도와 다복동 사업에 대한 홍보 및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고독사 예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주민들의 참여도 제고 및 다복동
오규석 기장군수는 18일 기장읍행정복지센터가 기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적기업 올위드와 함께 기장읍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위생 개선사업인 ‘구석구석 해충-굿바이’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7년 ‘다복동’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구석구석 해충-굿바이’ 주거위생 개선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놓인 기장읍 복지사각지대 주민
부양의무자기준 완화가 아닌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목소리에 범사회복지계가 동참했다.범사회복지계는 17일 청운동주민센터 앞에서 부양의무자기준 완화가 아닌 ‘완전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문재인 대통령은 후보시절 부양의무자기준의 단계적 폐지를 공약으로 채택해 빈곤과 사각지대에서 수급권을 보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다.이와
부산 영도구는 17일 오전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 가구의 사망을 예방하고, 고독사 위험에 놓여 있는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고독사 제로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독사 제로 종합계획’은 고독사 제로 추진단구성, 1인 가구 전수조사, 고독사 예방을 위한 4단계 별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으로 구성돼 있다.이에 따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부설 안성기초푸드뱅크는 지난 달 19일부터 지난 1일까지 안성1,2,3동과 미양, 대덕, 보개 등 재가가정을 방문해 식품꾸러미를 전달하는 이동푸드마켓 행사를 진행했다.올해 5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동푸드마켓과, 좋은이웃들 희망봉사단, 안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연합대, 방문보건팀 등이 함께했다.안성기초푸드뱅크는 이른
25일 오전 11시30분 부산 남구 소재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서 롯데자이안츠 강민호 선수가 후원 협약으로 쌀 1.7t을 전달했다.이날‘홈런에서 인심난다’협약은 강민호 선수가 KBO리그 정규 시즌에서 홈런을 기록 할 때마다 홈런 1개 당 쌀 100kg을 (주)플라시스템이 후원하는 협약이다. 강민호 선수는 7월 현재까지 17개의 홈런을 기록하여 1.7t의 쌀을
제1회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시상식이 오는 27일 오후 2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선정 위원회가 주최하고, 공익채널 WBC 복지TV와 한국문화복지진흥협회, (사)청소년정보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고 밝혔다.심사위원장은 김수일 전 대구외국어대학교 총장이 맡았다.올해부터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의 '올해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 네스트 나다는 오는 8월 10~22일까지 화요일과 목요일에 장애학생과 가족이 함께 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방학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가족과 함께 감각을 활용한 활동을 제공하고, 미술과 음악을 즐겁게 접근해 성을 향...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오는 9월 15~16일 양일 간 강원도 강릉과 양양 일대로 떠나는 발달장애인 휴식지원사업 가족힐링캠프 ‘다같이 정겨운 가족여행(이하 다정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발달장애인 가족휴식지원사업 가족힐링캠프는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종로장애인복지관은 오는 9월 12일 열리는 ‘제2회 두드림(DO DREAM) 타악페스티벌’에 참가할 공연팀을 모집한다.장애인복지기관과 교육기관에서 치료·사회성 향상 등의 목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난타(타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내 프로그램 발표회 수준으로 성과발표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두드림(DO DREAM) 타악페스티벌이 서울지역 내 장
에이블복지재단이 ‘절단장애 아동·청소년 의족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성장기 절단장애 아동청소년에게 맞춤형 활동의족을 지원 해, 신체기능의 향상과 건강한 생활을 보장함으로써 아동청소년이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꿈을 키우는 것을 돕고자 기획된 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이하 한사협) 전·현직 임원이 보조금관리에관한법률위반과 사기 등의 혐의로 벌금형 약식명령을 받았다.서울중앙지방법원 18단독은 조성철 전 한사협 회장과 한사협 사회복지인적자원연구원 박용오 원장(전 사무총장)에 대해 지난 10일 벌금형 약식명령을 선고했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은 순천향대학교 한국국제협력단(KOICA) 연계를 통한 필리핀 특수교사와 교육부공무원으로 구성된 연수단을 대상으로 기관견학을 진행했다.지난 13일 진행된 이번 견학은 장애인복지사업과 복지관 소개, 기관점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필리핀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의 특수교육 현황과 장애인복지제도를 필리핀에 적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정보센터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새로운 시대, 사회공헌 혁신을 말하다’ 라는 주제로 개최한 ‘2017 사회공헌 혁신포럼 SEOUL’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에는 기업사회공헌 담당자 및 비영리단체, 공무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첫 시작은 최근 사회공헌이 민·관의 협력을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난 12일 초복을 맞아 건강한 여름나기 ‘사랑의 갈비탕’ 및 후원금품 전달식이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행사도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의 후원금품 지원을 통해 소음피해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특식제공과 함께 후원금품 전달식을 진행했다.한국공항...
사회서비스를 통해 노인, 장애인 등 사회 활동에 취약했던 사람들의 외부활동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지만, 이 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이하 제공기관)과 노동자들은 지나치게 낮은 수가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사회서비스 4대 바우처사업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산모·신생아
열매나눔재단이 폭염에 대비해 남대문, 동대문, 서울역 쪽방촌 주민 1,550여명에게 500ml 생수를 매주 6,800병씩 10주간 전달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쪽방촌은 좁은 공간에 통기가 되지 않고 양철 지붕이 열기를 그대로 흡수해 한여름 방 안 온도가 34도 이상으로 바깥보다 높다. 이에 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주민들은 여름이 되면 폭염과 탈수로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