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청년단체의 지속성을 강화하고 지역내 청년활동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2024년 청년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공모가 뜨거운 호응 속에 마감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는 서귀포시 청년들의 지역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공동체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공동체에는 서귀포시 청년활동 생태계 조성 및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 활동, 지역 내 청년들과의 소통·교류 활동 등의 사업비로 최대 300만 원이 지원된다.서귀포시는 신청사업에 대해 자체 심사 후 지방보조금관리위원회 심
(제천=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가온·공감오윤 건축사사무소는 29일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학생 위한 장학금 1천만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제천지역 취약계층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50만원씩 지급된다.건축사사무소 '가온과 공감오윤'은 건축물의 기능성뿐만 아니라 디자인과 환경, 지속가능성 등 모든 측면을 고려하는 건축설계 전문업체이다.가온 건축사사무소 윤정희 대표는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서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뿌듯하다며, 건축물이 인간의 삶과 문화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하듯이 저의 작
(가평=국제뉴스) 이재호 기자 = 가평군은 30일, 올해 지역과 상생하는 자라섬 관광 사업추진으로 가평읍 달전리 가평하수종말처리장에서 자라섬 서도까지 이어지는 자라섬 수변 생태·관광 벨트(보행교) 조성 사업을 완료키로 했다.2022년부터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시설 대피 여건이 제한적인 자라섬의 특성을 고려해 섬과 육지로 이어지는 안전한 대피로를 확보하고 가평역에서 자라섬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오는 6월 1단계 공사로 길이 165m, 폭 2.0m의 보행 현수교(출렁다리) 준공에 이어 12월까
서울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인식개선과 행동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제33대 정신건강지킴이’를 위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2005년부터 시작된 정신건강지킴이는 서울시민에게 올바른 정신건강 메시지를 전달하고 정신건강에 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이다.언론·문화·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명사를 정신건강지킴이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는 기쁨 두 배 ‘나눔 더하기 봉사’ 정기후원자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매월 일정 금액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지원을 위해 후원하는 정기후원 회원들이 직접 인적 나눔에 참여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이다. 이날 제빵봉사에는 약 30명의 후원자가 참여했다.정기후원 회원들이 직접 만든 600여 개의 단팥빵과 소보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는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2023 행복 김장나누기 및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장나누기 행사는 매년 신체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김장하기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김치를 나누고자 열리고 있다. 올해는 약 2,300세대에게 김치가 제공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9개 구·군 지회와
밀알복지재단이 대구시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등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9일 오전 11시 대구시청 동인청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은 밀알복지재단 황대벽 기획본부장, 대구시 정의관 보건복지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내년 1월부터 가족돌봄 청소년·청년, 영유아·아동 양육가정, 응급 수술이 필요한 가정 등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는 지난 14일 서울 신대방동에 위치한 SPC미래창조원에서 ‘SPC 기부식품 배송차량 전달식’을 가졌다.전국푸드뱅크와 SPC그룹은 지난해 10월 푸드뱅크 기부식품 배송시스템의 효율화와 체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부터 5년간 총 10대의 1톤 냉동탑차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함께하고 있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가 디앙 11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올해 활동의 마침표를 알리는 수료식을 개최했다. 장애청년드림팀은 장애청년과 비장애청년이 함께 팀을 이뤄 해외 선진사례 탐방하며 국내·외 장애현안을 체감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원들은 사전교육, 세미나 참여, 현지연수 체류비용 등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8일 오후 2시,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과 ‘우선구매 우수사례발표회’를 가졌다.보건복지부와 개발원은 2008년부터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우선구매 촉진에 앞장선 공공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에 부산 나눔명문기업 15곳이 탄생했다.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며 단체로 나눔에 동참해 동시가입식이 진행됐다.14일 부산시청 회의실에서 진행된 가입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부산 사랑의열매 최금식 회장 등 기업 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주택도시보증공사, 대성문, 시티캅, 한라IMS, 마이텍, 에스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 지역 장애인 소규모 시설(주간보호시설, 공동생활가정) 돌봄 지원체계 현 실태 및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부산시가 주관하고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부산광역시장애인주간보호시설협회, 부산광역시장애인공동생활가정, 부산광역시장애인부모회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부
한국장애인개발원 부산광역시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부산발달센터)는 지난 4일 부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이하 부산IL총연합회)와 부산지역 발달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를 위한 교육지원과 상호협력 ▲장애인식개선 공동사업 발굴·확산을 위한 정보교류 ▲소속기관 발달장애인 개인별지원계획, 공공후견서
부산시는 지난 19일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교통약자 행복도시 부산 선언 ‘두리발 전달식’을 개최했다.이번 전달식은 부산시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의 일환으로 두리발 차량 25대를 추가 도입하면서, 위탁운영 기관(부산시설공단)에 차량을 인계하며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확보의 필요성을 환기시키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오는 8월 부산시에서 열리는 첫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 ‘2023 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위해 부산지역 기업 등 민간과 공공이 힘을 보탠다.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조직위윈회(이하 조직위)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1일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 삼주, 문화복지 공감(이하 공감)과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산 용호만
밀알복지재단은 부산외국어대학교 제39대 총학생회 ‘포인트’가 헬렌 켈러의 날을 맞아 130만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헬렌 켈러의 날(6월 27일)은 미국의 사회운동가 헬렌 켈러가 태어난 날로, 헬렌 켈러는 시청각장애로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었으나 설리번 선생의 도움으로 교육을 받아 학교를 졸업한 후 장애인 인권 운동에 앞장서며 다방면으로 활동한 인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달 29일 디자인제로와 지역사회 장애인식개선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앞으로 디자인제로는 협력기관으로서 장애인 홍보 콘텐츠를 위한 지원을 기반으로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 인식개선 사업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30만 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조기기센터는 지난 24일 AAC 서포터즈단의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AAC 서포터즈는 의사 표현에 어려움이 있는 장애인들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하고 지역사회 내 AAC에 대한 인식을 제고시키기 위해 결성됐다.AAC(보완대체의사소통)란 생각, 요구, 감정 등을 구어로 표현하기 어려운 장애인이 활용할 수 있는 모든 형태(상징, 문
롯데면세점은 지난 22일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롯데면세점 부산점에 ‘발달장애인 카페’를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김영욱 부산진구청장, 부산진구장애인복지관 한정민 관장, 롯데면세점 이종민 부산점장 등이 참석했다.발달장애인 카페는 롯데면세점 부산점 8층에 35.37㎡(약 10평) 규모로 마련됐다. 카페에는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6명이 근무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해운대센트럴호텔과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가·관광권 지원, 복지종사자 소진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으로 해운대센트럴호텔은 지역사회 장애인의 여가문화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호텔 숙박·식사 지원, 장애인의 이동·관광권 확대를 위한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또 복지현장에 종사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소진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