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울산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이날 0시부터 오후 7시까지 14명이 울산 3039∼3052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남구 6명, 동구 3명, 중구 2명, 북구 2명, 울주군 1명이다.11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가족이며, 이 중 5명은 자가격리 중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일산 해수욕장과 진하 해수욕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울산시는 올해의 경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용객의 불편은 줄이고 방역관리는 더욱 철저하게 하는 가운데 해수욕장 방역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해수욕장 입장편의를 위해 ‘방문이력 관
울산도서관은 오는 7월 6일부터 10월 12일까지 울산도서관 문화교실1에서 ‘2021년 도서관 지혜학교 – 사기열전으로 이해하는 지혜’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심화형·참여형·토론형 인문심화 프로그램인 이번 강좌는 인문학을 통해 삶의 지혜를 찾고자 하는 신중년 세대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대면으로 진행된다.‘2021년 도서관
울산시 동구청은 4월 26일 오전 10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동구 일원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관광지 지정 및 조성계획 수립 용역 시행에 따른 추진방향과 일정 등을 논의하여 보다 원만하고 차질없는 용역추진을 위해 실시하였다. 이번 용역에서는 동구 대표 관광지별 특성과 관광지 지정에 따른 적합성 등을
울산 울주군은 ‘일자리로 희망을 주는 울주’를 비전으로 울주군이 일자리 대책 연차별 시행계획을 이를 공시했다고 5일 밝혔다.울주군은 올해 정부부문으로 직접 일자리 창출, 지역 능력 개발 훈련, 고용 서비스 및 고용 장려금, 창업 지원, 일자리 인프라 구축 197개 사업, 민간 부문 42개 사업으로 총 239개 사업, 일자리 1만 836개 창출을 추진한다.일
울산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민원에 대하여 자동으로 24시간 상담해주는 ‘인공지능 기술 활용 민원상담 챗봇(채팅 로봇)서비스’를 구축한다.이번 챗봇 서비스는 단순히 텍스트로만 답변하는 것이 아니라 분야별로 이미지와 텍스트를 적절히 혼합해 답변을 표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과 기능을 구현한다. 울산시는 오는 8월까지 시스
2월 26일 울산 울주군에서도 코로나 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 치료병원 종사자,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65세 이상 고령자 등을 중심으로 우선 접종되었다. 첫 접종은 오전 9시 30분 쯤 진행되어 140명이 접종하였고, 이후 요양병원 11곳, 정신병원 4곳, 요양시설 16곳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할 예
30일 울산시는 코로나확진자 하루 누적자가 6명(울산 936~937번)이라고 발표하였다.이날 감염자는 모두 가족간 감염으로, 932~934번 확진자는 울산 남구에 거주하는 일가족으로 29일날 확진된 930번 확진자의 가족이다.이 가족들의 감염 경로는 현재 확인중에 있다.936~937번 확진자는 동구에 거주하는 10대 남녀로 이들 2명 모두 지난 16일 확진
오늘 25일 울산교육청은 제 2차 교육재난지원금을 학생 스쿨뱅킹으로 지급한다.울산시교육청은 지난 코로나 대책회의에서 지역 내 전체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학생 14만 8000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 교육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2차 교육재난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예산은 148억가량이며, 울산시교육청은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사실상 겨울방학
오늘 10일 오후 2시기준 울산제일성결교회발 확진자 10명 및 이외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하였다.울산제일성결교회는 지난해 12월 31부터 이달 6일까지 대면 예배를 진행했고 이 시기는 대면금지 시기에 해당되어 해당 교회는 사법기관에 고발되었다. 울산제일성결교회에서 시작한 집단 감염은 이 교회 신자가 다닌 또 다른 소규모 교회 2곳으로 전파됐으며, 가족 등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는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연장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1월 4일부터 1월 17일까지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거리두기에서 주목할 점은, 이전 수도권에서 진행되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가 울산에도 적용된다는 것이다. 사적 모임이란 친목 등의 이유로 사람들이 사전에 약
울산에서 일가족과 해외입국자 등 4명이 코로나바이러스에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가 621명으로 늘었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4명이 확진되어 618~621번 환자로 분류되었다.618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남자 초등학생으로, 이날 618번의 부모도 감염되어 40대 남녀가 619번, 620번 확진자로 분류되었다. 울산시는 정확한 동선을 추적중에 있다.621번
16일 울산에서 고등학생 1명을 포함한 총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490번 확진자는 60대, 491번 확진자는 50대, 492번 확진자는 20대의 중구에 거주하는 가족이다. 490번 확진자가 12월 3일 장례식장에서 부산 확진자와 접촉하여 감염되고, 이후 가족 또한 연쇄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있다.494번 확진자는 울산 221번 확진자의 가족인
울산시는 금일 29일 코로나19 196번, 197번 확진자가 발생하였다고 밝혔다.두 확진자는 남구에 사는 60대 노부부로서 27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광진구 173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19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되었다.2명 모두 28일 울산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고 이튿날 새벽 확진 판정이 나왔다. 현재 울산대학교병원 음압병실
울산시는 지난 22일 코로나 19 울산 172번 , 173번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다.172번 확진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으로 서울 강남구 412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지난 20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진단 검사를 받았고, 양성 판정이 떠 현재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하였다.172번 확진자는 조사 결과 서울 412번 확진자와 차량을 동승한
복지TV청소년기자단 하반기 연수 유튜브 대체 강의를 통해 충효예 대학 김명수 총장님의 강의를 들었다. 총장님은 요즈음 우리나라 젊은세대들의 '효'의 덕목이 쇠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인상깊은 부분은 치타와 가젤 이야기였는데, 치타가 가젤보다 빠르기 때문에 사냥 성공확률이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고, 가젤의 생존 여부가 달
울산의 K리그 최종전이 지난 1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열렸다. 울산은 최근 부진한 경기력에 1등인 전북과의 승점이 3점 차가 난 탓에 이번 경기로 승점 3점을 노렸다.울산은 4-1-4-1, 광주는 4-3-3의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전반 8분 프리킥 찬스를 얻은 광주는 날카로운 프리킥을 시도했으나 조현우의 선방에 막히며 좌절되었다. 광주는 초반 전방 압박과
울산은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홈경기에서 1대 0으로 패배하였다.울산과 전북은 초반 4-1-4-1 포메이션을 내세우며 초반 탐색전을 벌이기 시작했다. 울산이 조금 밀리기 시작하더니 이윽고 전반 15분 첫 슈팅이 전북 이용 선수에게서 나왔다. 전반 30분에는 구스타보의 헤더가 김인성에 팔에 맞았고 주심은 VAR 결과
지난 2일 울산 현대 축구단과 상주 상무 축구단이 울산 문수구장에서 맞붙었다. 울산은 4-2-3-1 포메이션으로 조현우가 골문을 지킨 가운데 상주는 4-3-3 포메이션으로 응수하며 전반 시작부터 세게 밀어붙이며 전반 3분 울산의 골문이 열리기에 이르렀다. 이상기의 크로스가 불투이스에게 맞으며 떨어진 공을 정원진이 마무리지으며 선취점을 따냈고, 이후 기세를
지난 12일 토요일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와 대구 FC가 맞붙었다.초반 강한 기세를 보여주던 울산 현대는 전반 15분 고명진 선수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가 생겼으나 골키퍼 구성윤이 다리를 뻗어 이를 저지하면서 득점 기회를 놓치게 된다.대구 FC도 질세라 전반 19분 반격하여 데얀 선수의 오른발 센 슈팅으로 골문을 향했지만, 울산 조현우 선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