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tv부울경 방송의 유튜브 방송을 통해 이순신 리더쉽 연구소 임원빈 소장님의 이순신 장군의 리더쉽에 대한 흥미있는 강의를 들었다.코로나로 인한 이유로 시청하게 된 방송이었으나 그냥 무심코 넘어갔으리라 생각되는 이순신장군의 리더쉽에 대해 체계적인 정리를 해 볼 수 있는 기회였던듯 하다.이순신 승리의 리더쉽으로 첫째 직무지식에 능통하라.둘째 변화에 대응할 수
임대차3법이 모두 국회를 통과하였다임대차 3법은 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제 등을 핵심으로 하는 법안으로,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상한제를 핵심으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과 전월세신고제를 핵심으로 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이에 포함된다. 이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제와 전월세상한제를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최근 주식의 밸류에이션을 평가하는 가장 전통적 수단인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로는 설명할 수 없는 높은 주가 랠리 종목에 대해 PDR(price to dream ratio)이란 경제용어가 등장했다. 전기자동차회사 테슬라가 세계 자동차업계 시가총액 1위에 올랐다. 2020년 7월 1일 현재 테슬라는 시총 2072억달러(약 248조원)로
'인국공'사태-'공정'과'공평'에 대한 생각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보안검색 직원 1천900여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청년취업층이 반발하고 나선 일명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의 줄임말) 사태'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여기에
페이스북(이하 페북)이 '최고경영자(CEO) 리스크'에 허덕이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반인종적 글을 방치했다는 이유로 내로라하는 세계적 기업들이 페북에 광고를 내지 않는 방법으로 '보이콧'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사건의 발단은 지난달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페북과 트위터에 백인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숨진 흑인 조지 플
35조3000억원 규모의 3차 추경안이 발표됐다. 28조8000억원은 국채 발행으로 조달한다. 이미 1분기 재정적자 규모는 통합재정수지를 기준으로 45조원이었다. 또 빚을 지면 올해 정부의 통합재정수지는 76조원 이상 적자로 늘어난다. 여기에서 4대 보장성 기금의 수익을 제외하면, 실질적인 정부 살림 상태를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12조원 정도 적자가 될
기본소득이란 국가가 국민들에게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누리도록 조건 없이, 즉 노동 없이 지급하는 소득을 말한다. 즉, 재산의 많고 적음이나 근로 여부에 관계없이 모든 사회구성원에게 생활을 충분히 보장하는 수준의 소득을 무조건적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무조건성·보편성·개별성을 특징으로 한다. 이는 토머스 모어의 소설 《유토피아》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한
*G2갈등.편가르기-탈G2시대11.코로나19 사태는 주요 2개국(G2)인 미국·중국에도 상당한 상처를 남길 전망이다. 확진자·사망자 수 모두 1위의 불명예를 얻은 미국은 글로벌 리더십에 큰 상처를 입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탓도 있지만, 미국의 전반적인 국력 쇠퇴에 따른 것이라는 평가도 적지 않다. 코로나19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는
봄빛 좋은 주말이지만 이태원 코로나 발발로 인해 조심하는 분위기는 여전하다.사회적거리를 실천하자는 분위기는 까페나 식당 등에 예외가 있을 수 없다.듬성 듬성 띄워 앉는 모습이 보이지만 예외는 있었다.스타벅스는 코로나 전,후의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내가 사는 지역만의 국한된 모습은 아닌듯하다. 자가격리자가 격리기간동안 하루에도 대여섯번을 드나들었다는 뉴스에
지구촌이 ‘일시 멈춤’에서 풀려나 다시 움직이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를 낮춘 한국을 필두로 미국, 유럽 등이 봉쇄조치 완화를 저울질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발생이 처음 보고된 이후 지난 4월 28일로 전 세계 누적 확진자 수는 300만 명, 사망자는 21만 명을 넘어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세상이 바뀌고 있다. ‘사회적 거리 두기’에 나선 지구촌은 지금 가정, 일터, 사회, 국제 등 전 단계에서 변화를 체험하고 있다. 예상치 못했던 강제 격리 속에 사회의 최소 단계인 가정이 더욱 중요해졌고, 세계화는 ‘코로나 사태'속에서 방황하고 있다. 과거 사회적 덕목이던 어울리기 대신 일상생활과 일터에서 ‘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는 동안 생활이 바뀌었다. 온라인 개학을 경험했고 삼시세끼를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 아들 덕에 직장인 어머니는 대형마트를 찾는 대신 소셜커머스를 통해 생활용품을 사셨고 간편한 식재료 구입 앱을 통해 때아닌 홈레스토랑을 오픈하셨다. 집에서의 외식은 배달앱을 통하면 그만이다. 멀다고 느꼈던 ‘언택트 소비’(비대면 소비)
코로나19 팬데믹이 백 년 전의 스페인 독감처럼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스페인 독감은 1차 세계대전이 끝나던 1918년 세계를 강타해 당시 전 세계 18억 인구의 2%가 넘는 4천만 명 이상을 죽음에 이르게 했다. 피해가 가장 심했던 인도는 총인구의 5.2%인 1600만 명이 사망하고 피해가 적었던 미국도 인구의 0.5%인 55만 명이 사망한 것
전북 전주시에서 코로나로 인한 취약계층에 대해 지자체 자체 예산으로 52만원씩 지급하는 재난기본소득제를 단독으로 시행하였다고 한다.코로나 여파로 국내에서 '재난기본소득' 도입 논란이 이는 가운데,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된 미국에서도 국민 모두에게 예외 없이 기본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다. 특히 미국 학계에서 보수와 진보를 대표하는 학자
인류의 역사를 통해 자유시장경제체제가 경제주체들의 합리적 의사결정과 자원의 효율적 배분을 이루는데에 기여하여 왔음을 인정한다.그러나 인간의 탐욕이 적절히 통제되지 않을 때 대공황과 같은 시장의 실패로 이어져 엄청난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것 또한 역사의 교훈이다. 독과점 방지, 노동3권 보장 등은 시장의 실패를 방지하기 위한 방편들이었다.시장의 기능이
경제라는 용어는 세상을 경영하고 백성들을 다스린다는 의미인 ‘경세제민’의 줄임말에서 나왔다.이 책은 춘추시대를 이끌었던 현명한 재상 관중과 자산, 안영으로 시작하여 사마천 까지 제자백가를 대표하는 13명의 인물들이 지녔던 경제사상들에 대해 그 장,단점과 지금의 우리들에게 주는 교훈들을 정리해주고 있다.사마천은 3천 년 통사 《사기》의 ‘실질적인 마지막 권’
지난 12월 28일.금번 12월 4일 개관한 부산증권박물관을 방문하였다부산증권박물관은 BIFC 2단계 건물 2층에 부지면적 4,952㎡(전용면적 2,728㎡)에 소장유물만 9천여 점에 이르며 운영인력 50여 명으로 스위스 증권박물관, 대만의 대만집중보관결산소(TDCC) 주식박물관과 함께 세계 3대 증권박물관 규모로, 한국예탁결제원이 지난 2004년 세계에서
지난주 12월 21일 복지tv청소년글로벌 리더쉽포럼연수가 있었다. 장애를 극복하고 한의사가 되어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바쁘게 살아가시는 강병령 선생님의 이야기에서 신체적인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다 해도 주위 부모님.가족의 배려와 학교에서의 선생님의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느꼈다.신체적인 불편함을 도와주는 것보다 그 장애에 편견을 가지지 않고 다른 장
타다는 수도권 지역에서 사업 중인 렌터카 기반 승차 공유 서비스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금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지금처럼 서비스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논란의 시작은 국토교통부가 7월 17일, ‘혁신성장과 상생발전을 위한 택시제도 개편방안’을 발표하면서부터였다.이 방안에 따르면, 타다와 같은 플랫폼 사업자는 사업을 허가받는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붉은 고기에 세금을 부과하는 이른바 ‘육류세’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추세다. 축산업이 온실가스 배출의 주범인 만큼 육류세가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다는 것이다 유럽에서는 육류세와 유사한 법안이 도입돼 시행 중이다.최근 독일에서도 육류 제품 판매세를 인상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독일 푼케(Funke) 미디어그룹의 여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