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취업난으로 인해 대학생들의 평균 공부시간이 늘어났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재작년 대학생들의 하루 평균 학습시간은 4시간 30분, 10년 전보다 41분 늘어났습니다. 같은 기간 여가시간은 50분이나 줄어 4시간 44분을 기록했습니다. 쉬는 시간도 짧아졌습니다. 취업난에 주말에도 도서관, 독서실을 찾는 대학생들이 늘어났습니다. 반면, 초
기말고사 설계마감과 기말고사 마지막 시험을 친다고 잠을 많이 못 자서 수면장애, 불면증이 생겼습니다.그래서 잠에 대해 알아보던 중에 멜라토닌에 대해 관심이 가져졌습니다.멜라토닌은 약으로 알고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확히는 건강 보조식품입니다. 멜라토닌의 특징 중의하나가 강력한 노화방지라서 미용을 위해 챙겨먹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식약청에서는
오늘날의 청춘, 어느 시대나 그러했겠지만 오늘날의 청춘은 유난히 더 바쁘다. 청춘으로서 즐길 수 있는 것은 다 즐기라는 것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지금 고생하라는 어르신들의 말씀을 모두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에 대학을 가보면 밤낮으로 항상 밝다. 낮에는 따스한 햇볕과 같은 청춘들의 밝은 미소로 학교가 환하고 밤에는 열심히 공부하는 청춘들의 노력으
낭만이 사라진 인문대학도 낭만을 꿈꾸다!! 지난 5월 10일 동의학교 인문대학 제 32대 너나들이 지성인문대학 학생회 에서는 지난 학생회 선거활동 때 에 내세운 선거 공약인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많은 눈길을 끌었습니다. 토크콘서트의 스타 강사는 방송인 김제동씨가 초청되어 더욱 눈길을 끈 것으로 알려집니다. 콘서트 입장 방법은 사전에 희망자를 조사하여 초청권을
2016년은 대한민국 역사교육에 있어서 큰 전환점이 될 만한 해이다. 올해를 기점으로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결정이 되고 당장 대입수능에는 한국사가 필수 과목으로 지정이 되었다. 두 가지 모두 정부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결정으로 역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올린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교육부는 프라임사업은 인문계열의 정원을 이공계열로 옮겨 이공계를 키우겠다
나는 5월 28일 토요일 부산 동구에 위치한 장기려 박사 기념관에 방문했다. 장기려 박사는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릴만큼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서 의료활동을 한 참의사였다. 그는 "의사는 모든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고, 돈과 명예에 집착하지 말고 인간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장기려 박사는
5월 27일 금요일, 동의대학교 의료보건대학교의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 의료보건대학교 재학 중인 학생들은 체육대회 시작 1시간전인 9시에 도착해 체육대회 준비를 하며 설레는 마음을 표현하였습니다. 6개의 학과 중 치위생학과는 체육대회에 참여한 재학생 중 오직 2명이 남학우라 모든 경기에서 불리한 조건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6개의 학과 중 가장
대한민국 대학생들이 성인이 되어 처음 접하게 되는 것은 역시 술이다. 우리나라는 성인이 되면 술을 마실 수 있게 되는데 대부분 대학생활에서 접하게 된다. 70,80년대에는 선배들과 잔디밭에 앉아서 막걸리 한잔 하며, 사회변화를 논하는게 다였지만, 요즘의 술문화는 다르다. 술게임이나 여러 가지 방식으로 술을 마신다. 그러면서 술을 많이 마시게 되고 술로 인한
요즘 들어 '묻지마 범죄'가 지역을 불문하고 급증하고 있다. ‘묻지마 범죄’는 말 그대로 아무런 이유 없이 폭행이나 살인을 저지르는 행위를 말하는데, 특히 이는 피의자와 피해자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불특정 대상을 상대로 행해지는 범죄행위를 말한다. ‘묻지마 범죄'는 비교적 신체적으로 약한 여성이나 노인을 대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며, 끝없는 것이 배움이며, 지식이며, 경험이다.부산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지난 2일과 3일에 걸쳐 카메라의 기초와 기본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카메라는 물론, 촬영과 편집까지 해야하는 프로그램이기에 대다수의 수강인원들이 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인원수 중 어르신들이 90% 를 넘었다. 이에 정말 '배움에는 나
최근 많은 불미스러운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고 있다. 강남역 묻지마 범죄에 이어 수락산 살인사건 발생과 덩달아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망 사건이 발생하였다. 구의역 사고는 안전문 정비용역업체 직원 김모 씨가 지난 28일 오후 5시57분께 정비 작업을 하다 스크린도어에 끼어 열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서울 메트로와 하청업체측은 "스크린도어 수리 몰랐다
길거리를 걷다보면 흔히 테이크 아웃 페트병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수많은 쓰레기들이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즈음 에너지 고갈과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하여 다방면으로 계발중인 신 재생 에너지가 있습니다. 신 재생 에너지는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수소에너지, 바이오 에너지, 폐기물에너지, 석탄가스화, 석탄액화, 지열, 수력, 해양에너지, 수열 등
인간이 다루기에는 원자력은 어마어마한 자원이다. 인간에게 필수적인 어마어마한 양의 전기를 제공하는 존재이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을 한순간 멸망시키기에도 충분히 어마어마한 자원이다. 이러한 자원의 위험성에 대해서는 사람들은 단순히 ‘원자폭탄’만을 생각하고 있다. 이는 매우 크게 잘못되고 위험한 생각이다. 원자력 발전소(이하 원전)은 원자폭탄을 능가하는 위력을 가
지구 표면에는 오존층이 존재한다. 오존층은 태양이 내뿜는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산활동을 하며 배출해내는 이산화탄소나 온실가스가 오존층을 파괴하여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지구로 들어오게 된다. 현재 온실가스로 인해 지구의 기온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 날이 갈수록 지구의 평균온도는 상승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제자리걸음이다. 인간
개발해야 할 것인가 보존해야 할 것인가는 건축에 있어서 항상 대두되는 문제이다. 부산에 유일하게 남아 약 한 세기동안 자리하고 있던 일제 강점기 서양풍 별장이 철거 되면서 건축계의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건축물을 지난해 8월 한 부동산 개발업체가 건물 신축을 위해 매입했다. 부산시가 늦게나마 건물을 보존하기 위해 해결방안을 마련하려 하였으나, 이전 부지와
5월 17일 새벽, 서초구의 노래방 화장실에서 한 여성이 살해당했다. 피의자는 체포된 직후 경찰 조사에서 "평소 여자들에게 무시를 많이 당해 왔는데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이처럼 피의자는 여성에게 피해를 받았다는 피해망상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한 망상이 한 여성을 실제로 살해하기에 이르렀다.아무런 관련도 없고 일면식조차 없
내일로 여행 시즌인 여름방학이 다가오고 있다. '내일로 티켓'은 KTX, 전철을 제외한 우리나라의 열차를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는 티켓으로 "철도 자유이용 패스권"이다. 패스 하나로 전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다.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여행상품으로 우리와 같이 대학생들이 주로 많이 가는 여행이다. 만 25세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을 여행하며 다
4월 4일 월요일, 총학생회 출범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총학생회 출범식은 동의대학교 학우들과 학생회를 대표하는 총학생회와 각 단과대학 학생회, 학생복지추진위원회, 학생언론위원회가 1년 동안 학우 여러분들을 위한 올바른 학생회를 만들겠다는 의지와 포부를 보여주는 자리입니다.총학생회 출범식은 1부 행사에는, 낭만을 위하여 라는 행사이름으로 혜안지에서 12:00~
최근 전국 적으로 범행의 동기도 없이 발생한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급증하였습니다. 그 중 최근 가장 이슈화 된 사례 2가지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 이러한 범죄에 대한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먼저 2016년 5월 17일 새벽, 강남역과 신논현 사이 서초구쪽 지역의 한 노래방 화장실에서 불특정한 여성을 상대로 발생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다.
거의 대다수의 대학생들은 지인들과 술을 마시면서 자리를 가지곤 했다.나 또한 좋아하지 않은 술을 마시면서 많은 자리를 가졌었다.그런데 이번에는 야구장에가서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직관을 해보았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넓은 초록빛 야구장을 보니 모든 근심이 사라지는 듯 하였다.이후 다양한 문화와 행사를 진행을 하였다.파울볼들을 어른들이 잡으면 아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