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6일 수요일부터 15일 금요일까지 부산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6개 극장, 29개 스크린으로 상영관이 구성되어 있으며 오픈토크, 스페셜토크, 야외무대인사 등으로 행사가 꾸려진다. 올해는 몇몇 새로운 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첫 시도를 한다고 한다. 특히, 집행위원장은 '지난해 최소한의 규모로 치러진 부산국제영화제는 올
한여름 밤 무더위를 날려줄 울산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 강변 영화제가 열립니다. 남구 태화강둔치에서 9월 24일: 17:30~18:50, 9월 25일~26일: 18:00~19:20 총 3일간 3 영화를 상영합니다. 24일(금)에는 모가디슈, 25일(토)에는 진구의 신공룡, 26일(일)에는 파이프라인을 상영합니다. 비대면으로 자동차를 이용하여 관람을 할 수
코로나 백신 예약 10부제는 18세에서 49세 중 주민등록상 생년월일 끝자리에 따라 지정된 날짜에 사전 예약을 하는 시스템이다. 예를 들어, 생년월일 끝자리가 5인 사람은 15일 20시부터 16일 18시까지 예약을 할 수 있다. 이 시기를 놓쳤다면 19일~21일에 추가 예약이 가능하다.다음은 코로나 백신 예약 10부제 예약방법이다. 질병관리청의 '코
최근 부산에서 식당과 유흥시설, 학교, 학원 등에서 코로나 감염이 심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7월 21일 부로 부산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였다. 현재 부산에서 시행하고 있는 강화된 조치는 다음과 같다. - 사적모임 4명까지 허용 -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집합금지 - 식당,카페 22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포장 및 배달만 허용 - 행사, 집회 5
‘화암추등대 산책길’을 힐링 장소로 추천합니다. 화암추등대 산책길은 낮과 밤 상관없이 혼자 찾으시는 분들이 많고 조깅 하러 오신 분, 자전거 타러 오신 분 등 조용히 힐링을 받으러 오시는 분들이 많기에 힐링 장소로 추천합니다. 화암추등대 산책길은 야경 명소로 지정된 곳이기에 저녁에 방문하신다면 더 멋진 광경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산책길을 쭉 걷
방어진 등대는 방파제 제일 끝자락에 자리해 있는 등대입니다. 방어진 등대는 바다를 보며 산책하기 좋은 길로 햇빛에 반짝거리는 바다의 모습이 인상적이니 화창한 날에 찾아오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등대로 가는 길에 눈길을 사로잡는 아기자기한 벽화는 힐링을 두 배로 가져다줍니다. 또한, 산책길 입구에 일제강점기 때 축조되었다는 사실을 알리는 ‘방파제 축조 기념비’
슬도는 울산 동구 방어동에 자리한 섬입니다. 파도가 밀려올 때 바위에서 나는 소리가 거문고 소리 같다고 해서 유래한 지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동구의 소리 9경 중 하나로 지정되기도 했다고 합니다. 소리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에 아이들을 위한 소리 체험관도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찾으시는 분들은 소리 체험관에 들려 체험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벚꽃이
경주에 위치한 화랑마을은 신라의 역사를 느끼게 해준다. '화랑'이란 꽃처럼 아름다운 사내를 뜻하며, 신라 역사에서 활약하고 이름을 남겼다. 이러한 화랑의 가치를 기리기 위해 경주 화랑마을이 생겨났다. 화랑마을에서는 각종 교육과 체험, 휴양과 관광이 가능하다.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미리 신청하면 체험이 가능하다. 또한, 성인(일반인)
지난 5월 5일부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2021 플라워카펫’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2021 플라워카펫’은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의 전시 중 하나로, 약 400m의 구간이 꽃으로 꾸며져 있다. 석대화훼단지 연계판매대가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플라워카펫 초화 무료 분양도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아온 관광객들은 해수욕장을 가득 채운 모래산을 오르고 모래 작품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매년 6월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최되었던 해운대 모래 축제를 올해는 COVID-19 영향으로 '2021 해운대 모래작품 전시회'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올해 모래 작품 주제는 공룡입니다. 해수욕장에 펼쳐진 샌드 쥬라기 월드에서는 여러
지난 3월 8일은 무슨 날인지 알아보자.지난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 이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미국 노동자들이 궐기한 날로,1975년에 UN에서 세계 여성의 지위 향상을 위하여 공식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옛날에는 남자들만 일을 하러 나가고, 여자들은 집 안에서 살림이나 요리를 맡아서 했다.심지어
2020년에 이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 때문에 21학번 새내기들도 비대면 수업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학과 특성상 실습수업을 해야하는 학과는 실습 수업때만 대면 수업을 가지기로 하였다. 대학교 로망을 꿈꾸던 새내기들에겐 아쉬운 소식이지만 점점 사라질 기미가 보이니 조금만 더 힘내서 얼른 2020년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작게 희망해본다.(출
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되었으나, 인원이 미달된 학교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학생 수 감소의 원인도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던 외국유학학생이 줄어서 인원수를 충당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대학들은 추가모집기간인 28일까지 신입생 활보에 사활을 걸 예정이지만 아마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아보인다고 뉴스매체에서 전달하였다.
법기수원지가 최근 ‘언택트 경남 힐링관광 18선’에 선정되었다. 법기수원지는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부산시 선두구동, 노포동, 남산동, 청룡동 일대 7천 가구의 식수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1932년에 완공된 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왔지만 2011년 7월 15일부터 일부 구간이 개방되면서 관광명소가 되었다. 법기수원지에 들어서면 하늘로 쭉 뻗은 히말라시다
2020년 6월 21일 오후 5시 2분. 태양과 달 그리고 지구가 일직선에 놓이면서 달이 태양을 가장 많이 가리는 부분 일식이 있었다. 2019년에는 1월 6일과 12월 26일 두 번의 부분 일식이 있었다. 이번 부분 일식은 앞선 부분 일식에 비교해서 달이 태양을 거의 절반 정도 가렸고 시간도 거의 2시간 여 동안 진행되었다.일식에는 달이 태양 전체를 가리
5월 30일까지 해운대 구남로 일대에서는 연등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 지난 5월 10일 부산 삼광사와 해영사에서는 해운대 아쿠아리움 앞 광장에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봉축탑에 점등식을 하였다. 봉축탑이 해운대 해수욕장 앞에 조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 탑을 중심으로 해변로와 구남로를 따라 연등이 이어져 있다.맑은 날씨 속에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
흰여울문화마을은 부산 영도의 흰여울길을 따라 위치해있다. 과거 한국전쟁 이후 갈 곳 없던 피란민들이 가파른 절벽에 집을 짓고 살기 시작하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흰여울길’이라는 이름은 예전 봉래산 산기슭에서 물줄기가 바다로 굽이쳐 내리는 모습이 마치 흰 눈이 내리는 듯하여 붙여졌다. 마을은 이송도로 불리다 2011년 영도구청이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
지난 5월 1일부터 해운대구 코로나 재난 긴급생활지원금 신청이 시작되었다. 지원금은 5만원권 선불카드로 지급되고 해운대구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해운대구에 주소를 둔 주민은 나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 신분증과 함께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5월 30일까지이다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설공단에서는 장애인 콜택시를 무료 운영했다.부산에서는 장애인 콜택시 두리발의 무료운행이 2일 앞당겨진 18일에 운행되었다.울산, 경남 측에서는 이러한 행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사실 지역 편차를 제외해도 장애인 콜택시의 운영 차량 자체가 적기 때문에, 장애인 입장에서는 7시간을 기다렸다는 문의글도 있는 등 평소 이
4월 12일, 울산 북구에 우박이 내렸다. 울산에 우박이 내린지는 2018년 5월을 기점으로 2년만의 일이다. 우박이 내리기 전까지도 울산은 계속해서 내리는 비와 강풍주의보로 인해 이상기후의 중심지가 되었고, 이번 우박으로 인해 더더욱 불안한 날씨를 마주해야만 했다. 우박은 보통 매우 작은 입자이지만 경우에 따라 수박만한 크기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