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동해면에는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이 있다. 테마공원 안에는 귀비고가 있는데 연오랑세오녀에 관련된 다양한 서적과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다. 귀비고는 신라 아달라왕 때 연오랑의 아내로서 일본에 건너가서 귀비가 된 세오녀가 짜 보낸 비단을 넣어 두던 창고이다. 귀비고 안에는 ‘되돌아온 하늘의 빛’, ‘고서 속에 살아있는 연오랑세오녀’, ‘옛 기록 속 설
영남알프스에는 국내에서 가장 긴 거리의 왕복식 케이블카가 있다. 케이블카의 선로 길이만 1.8km에 달하며 해발 1020m까지 오른다. 케이블카를 타면서 창문 밖을 바라보면 우리나라의 기상이 담긴 백운산 백호바위를 감상할 수 있고 상부승강장에 도착을 하면 하늘사랑길을 볼 수 있는데 주변의 산을 둘러보고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도착한 상부승강장 건물에는 다
토요일, 코엑스 스타필드 몰에 위치한 별마당 도서관을 갔다왔다. 별마당 도서관 코엑스몰 중심에 총 2,800㎡ (약 850평) 복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13m 높이 서가의 은은한 불빛이 공간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는 편안한 서재를 컨셉으로 다양한 테이블과 노트북 작업이 가능하도록 콘센트도 마련되어 있다. 실제로 간 별마당 도서관은 사진과는 느낌이 또 달랐다.
2019년 10월 9일 수요일에 강원도 영월에 갔다 왔다. 강원도 영월에 있는 한반도 지형, 선돌, 장릉, 청령포, 관풍헌에 갔다. 청령포는 단종이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물려주고 유배를 갔던 곳으로, 외부와 두절되어 있는 곳이다. 장릉은 수양대군이 단종을 사약을 먹여서 죽이고 나서 강에 버렸는데 엄흥도가 몰래 가져와서 암장한 곳이다. 관풍헌은 청령포가 홍수나
얼마전에 의도치 않게 혼자 서면에서 구경하고 맛있는 것을 사먹고 한 적이 있었다. 원래는 항상 친구들이나 부모님과 함께 시내를 돌아다니지만 이번에는 의도치 않게 혼자 돌아다니게 되었다. 전에는 혼자 사람이 많은 시내를 돌아다니는 것이 어색하고 조금 위험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막상 혼자 돌아다녀보니 그것 나름대로의 편하고 즐거운 점이
기자의 가족들은 저번주에 부산 다대포에 다녀왔다. 다대포에있는 카페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바닷가로 놀러갔다. 바닷가로 가니 사람들이 몰려있었다. 알고보니 해가 넘어가는 시간이었던것이었다. 그래서 기자의 가족들은 내가 넘어가는걸 본뒤 집으로 돌아왔다.
몽골을 여행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사막을 갈 수 있다는 것이었다.몽골의 고비 사막은 몽골과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의 넓은 땅을 가로질러 뻗어 있는 사막이다. 고비 사막은 길이는 1,600km, 너비는 480~965km이다. 몽골에서만도 고비는 3지역으로 나누어질 만큼 넓고 큰 곳이었다. 내가 가게 된 곳은 남고비 사막의 거대한 모래 언덕인 헝거링 엘스
멀고도 가까운 나라 몽골!몽골은 초원과 게르, 유목 생활로 유명한 나라이다. 나는 몽골을 여행하면서 우리나라 이태준 열사의 기념 공원에 갔다. 이태준 열사는 몽골에서 혁명운동에 참여한 인물로서 한국독립운동사뿐만 아니라 한국 근대사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분이다. 특히, 이태준 열사는 몽골 국왕으로부터 제1급 관리등급의 국가 훈장을 수여 받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에 있는 마을이자 부산 원도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통하여 도시재생 프로젝트로 큰 성과를 거둔 성공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또한 푸른색과 하얀색 위주의 색으로 한국의 산토리니라는 별명도 존재한다. 게다가 이곳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 2020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사례도 존재하는 부산
우리 부산의 영도에 있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다녀왔다. 영화 '변호인'에 소개되어 알려지게 되었는데 ,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고 예쁜 카페도 많이 보였다. 주민들이 거주하시는 곳이라 조용히 사진찍고 남항대교와 바다를 감상하며 골목길을 걸었다. 왼쪽 사진은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마신 카페창가에서의 사진 한 컷이다.
경포가시연습지는 강원도 강릉시 운정동 670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태습지공원으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연꽂과신비의 꽃 가시연을 볼 수 있는 곳이다, 가시연의 꽃말은 그대에게 행운을....청결,순결,번영,장수이다경포가시연습지 사이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조각공원을 감상 할 수 있다. 생각보다 넓어서 길을 헤매기도 했고 나룻배를 동아줄을 땡겨서 이동하는 체험이
감천문화마을은 1950년대 한국전쟁 피난민의 삶의 터전으로 시작된 곳이라고 해요. 과거부터 지금까지 부산의 역사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이 바로 감천문화마을입니다. 특히 산자락을 따라 질서정연하게 늘어선 계단식 집단 주거형태와 모든 길이 통하는 골목길 경관은 감천문화마을만의 독특함을 보여주는데요. 지역 예술인과 마을 주민이 모여 시작한 '마을미술
주문진 등대는 1918년에 강원도에서는 첫 번째로 세워진 등대이다. 벽돌로 쌓아올린 구조로 건조되어 국내등대 건축학적 가치도 매우 뛰어나다.2002년 등대 종합정비를 실시하여 해양문화공간을 조성하였다. 동해일출의 장관을 감상할 수 있는 적재의 명소이며 언덕위에서 긴 세월 동안 어민들에게 희망의 빛을 뿌려주고 있다.2017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자는 지난 달 미국 여행을 가서 미국의 삼대 캐년이라고 불리는 홀슈 캐년, 앤텔로프 캐년, 그랜드 캐년을 구경하고 왔다. 미국의 삼대캐년이라고 불리는 만큼 정말 웅장하고 거대해서 너무너무 놀랬고, 정말 멋져서 말이 안나왔다. 운좋게도 기자가 여행 간 날 그랜드캐년에 커다란 무지개가 떠서 더욱 예쁜 사진들을 찍을 수 있었고, 정말 다큐멘터리에 나왔던 그런
기자는 지난 7월달에 미국 라스베가스와 엘에이를 다녀왔다. 그중 애너하임에 있는 디즈니랜드가 가장 인상적이었는데, 원래는 신데렐라 성이 있어야 할 곳에 앨리스 성이 있어서 조금 실망도 했다. 하지만 여러 디즈니사의 애니메이션을 놀이기구로 바꿔놓고 여러가지 쇼를 통해 애니메이션들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기회를 잡아서 너무너무 행복했다. 정말 먼 땅 미국이었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담양. 공기 맑은 이 곳에 담양 여행 코스로 추천할 만한 곳이 있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담양 여행 코스로 "관방제림"을 소개할게요~! 관방제림은 천연 기념물 제366호에 선정된 담양의 대표적인 관광지인데요! 관방천에 있는 제방으로 곳곳에 심어진 풍치림이 아름다운 곳이랍니다.무엇보다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현대인들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
2019년 8월 1일 몽골에 갔다. 몽골에는 자연과 도시가 잘 어우려져 있있다. 공기도 매우 맑았고 전통 집인 게르에서 잤다. 벌레가 많기는 했지만 색달랐고, 신기했다. 말도 탔는데 매우 재미있었고, 달리면서 맞는 바람이 너무 시원하여서 좋았다. 도시에서는 자연과 또 다른 매력이 있었다. 쇼핑도 하고, 유명한 곳도 갔다.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였다.
1997년 홍콩 반환 이후 홍콩에 대한 중국 공산당의 일국양제 침해는 계속되고 있었다. 시위의 기폭제가 된 '범죄인 인도 법안'이란 홍콩 정부가 중국 등 범죄인 인도 조약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나 지역에도 범죄인들을 인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홍콩은 1997년 일국양제의 기치 아래 자치권을 획득한 이래 혹여 중국 정부가 부당한 정치적 탄
지난 8월 12일 나는 부산에서 제주로 떠났다. 오랜만에 타는 비행기라 나는 한껏 들떠있었다. 여행도 오랜만이기도 했다. 친한 동생네와 제주도로 가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었다. 차로 가고 싶은 곳을 찾아보며 돌아다녔는데, 다음 목적지로 향하는 동안에 봤던 창밖의 풍경은 너무나도 신선하고 힐링되는 느낌이었다. 제주도 날씨가 조금 변덕이긴 했지만, 그래도 날씨
가족여행으로 말레이시아의 한 섬인 코타키나발루에 갔다.코타는 아름답기로 유명한 세계 3대 석양중 한 곳이라고 한다.저녁을 먹으면서 탄중아루 해변에서 일몰을 바라보았다.바람이 없이 너무 더웠지만 해가 지는 광경이 너무 아름다워서사진을 계속 찍어댔다.해가 지면서 주변의 구름들이 여러가지 색으로 변신했다.가공되지 않은 자연의 풍경이 더 아름다울 수 있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