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는 ‘메가박스와 함께 하는 공감데이’ (이하 공감데이) 11월 상영작으로 영화 ‘더 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시련 단독 주관으로 진행하는 공감데이 사업은 시·청각장애인의 영화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하고 있다. 배리어프로영화위원회가 보조 사업자로 참여하며 한국농아인협회에서 상영과 모객을 공동 지원한다.더 폰은 시공간을
이혼, 해고의 위기에 몰린 열혈 기자 허무혁. 우연한 제보로 연쇄살인사건과 관련한 일생일대의 특종을 터트리게 된다. 단독 입수한 연쇄살인범의 친필 메모가 소설 ‘량첸살인기’의 한 구절임을 알게 된 무혁은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깨닫게 되는데…특종보도와 연쇄살인사건이 결합해 신선한 시너지를 더하는 영화
서초동 주택가 살인사건 발생, 아내가 살해 당한지 1년 후, 그녀가 남편 동호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단 한 번의 기회 전화를 통해 1년전 그 날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데…아내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단 하루의 사투를 그린 추격 스릴러 영화. ‘숨바꼭질’, ‘악의 연대기’에 손현주는 이번 영화에서 ‘추격남’으로 변신해 역대
선사랑드로잉회(이하 드로잉회) 연례기획전시 ‘러브테마 파트3 터치-만지다’전(이하 만지다)이 오는 15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12)에서 열린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후원하는 2015 장애인 문화예술향수 지원사업에 선정된 이번 전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된 드로잉회 연례기획 사랑테마 시리즈 중 세번째다.
두뇌 상위 1%, 승소확률 100%의 에이스 변호사 변호성. 대형 소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고 승승장구하는 그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온다. 시체도 증거도 없는 신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를 변호하게 되는데…서울 곳곳을 두 발로 내달리며 펼치는 추격 액션영화. 요리사, 의사, 수의사, 형사, 그리고 변호사에
한부열 작가가 오는 7일~13일까지 인사동 갤러리 올에서 ‘한부열 드로잉의 시작 展’을 연다.한부열 작가의 작품은 30cm자를 이용해 빠른 드로잉 작업으로 겹쳐진 인물과, 앞뒤를 평면에 보여줌으로서 입체파를 연상시키는 그림이 특징이다.한부열 작가의 어머니는 “이번 전시회는 작가의 특별함을 보여주고자 중첩의 표현과 숫자나 도형의 의인화로 표현된 작품을 선보인
업무를 위해 사무실에서도 끊임 없는 체력관리, 야근하는 직원을 챙겨주고, 고객을 위해 박스포장까지 직접 하는 열정적인 30세 여성 CEO 앤 해서웨이.수십 년 직장생활에서 비롯된 노하우와 나이만큼 풍부한 인생경험이 무기인 만능 70세의 로버트 드 니로을 인턴으로 채용하게 되는데…일과 사랑에 대한 여성 판타지를 담아내면서 현실감각을 유지하
국내 최대 미제살인사건 카페를 운영하는 파워블로거 강대만. 광역수사대 출신 레전드 형사 노태수. 어느날 친구이자 강력계 형사인 준수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가 되고 그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두사람은 어쩔 수 없이 비공식 합동추리작전을 시작하는데…아파트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코믹 범죄 추리극 . 가 그렇듯이
어린 시절 남다른 총명함으로 아버지 영조의 기쁨이 된 아들. 아버지와 달리 예술과 무예에 뛰어나고 자유분방한 기질을 지닌 사도는 영조의 바람대로 완벽한 세자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자신의 진심을 몰라주고 다그치기만 하는 아버지를 점점 원망하게 되는데…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적 사건이지만 그 누구도 제대로 알지 못한 ‘사도’의 가족사에 대한
5년째 아이가 없는 부부 준식과 소연. 불임을 염려하던 부부가 우연히 SNS로 알게 된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그곳에서 만나는 백숙집 주인 성철. 뭔가비밀을 숨기고 있는 성철에게서 야생의 동물 같은 위험함이 감지되는데…SNS 범죄 실화를 모티브로 한 스릴러 영화 . 거친 외모 속에 숨겨진 반전 매력으로 ‘마블리’, ‘마요미’라는
자꾸 거대해지기만 했던 마블의 히어로들. 이제 작지만 강한 히어로의 시대다. 그의 이름은 ‘앤트맨’. 생계형 도둑 스콧 랭(폴 러드)은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의 권유로 몸이 작아지는 슈트를 입고 새로운 슈퍼히어로 앤트맨이 되는데…유머러스한 캐릭터들과 블록버스터급 스케일의 조화로 최강 웃음과 액션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골칫덩어리 두 형사 ‘정진’과 ‘유민’. 이들에게 최악의 범죄조직 보스를 잡으라는 명령이 떨어집니다. 어떤 외압도 받지 않는 특별한 수사팀에 투입된 두 형사. 법보다 주먹이 통하는 세상을 향한 그들의 통쾌한 액션이 시작되는데… 코믹 액션 영화 . 주연을 맡은 임창정과 최다니엘은 엉뚱함과 댄디함을 오가며 극과 극을 달리는 변
남자, 여자, 아이, 심지어 외국인까지! 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 그에게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D-DAY! ‘우진’은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로 하는데…‘자고 일어나면 매일 다른 사람으로 깨어나는 남자’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충무
전 세계 발달장애인을 위한 음악축제 ‘2015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콘서트를 끝으로 폐막했습니다.이날 행사에서는 페스티벌 명예위원장인 한승수 전 총리가 폐회사와 함께 참가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클래식 멘토와 팝 멘토는 폐막콘서트를 위해 오케스트라, 앙상블 등 다양한 무대를 만들어 선보였습니다.한편 올해 3회째를 맞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광역수사대 형사 서도철. 재벌 3세 조태오를 만나게 됩니다. 안하무인 조태오와 그의 오른팔 최상무. 서도철은 의문의 사건을 쫓던 중 그들이 사건의 배후에 있음을 직감하는데…범죄오락액션의 베테랑 류승완 감독의 신작. 탄탄한 스토리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한 액션, 유머까지 3박자를 갖춘 ‘류승완표 액션’에
1933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 작전에 투입하기 위해 찾아 나섭니다. 한편, 누군가에게 거액의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은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그리고 로 천만 영화 감독이 된 최동훈 감독. 출연한 배우와 감독의 이름만으로 영화는 이미 올
서울역사박물관은 7월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 상영작으로 일본 만화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을 선정했다.매월 넷째 주 토요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운영되는 토요 배리어프리 영화관은 오는 25일 오후 2시에 상영된다.‘명작 애니’로 불리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11살 도시소녀 모모와 그림책 속 사고뭉치 요괴 3인방의 모험을 그린 ‘감
떠돌이 악사 우룡과 영남 부자. 서울로 가던 길에 한 산골 마을에 들어섭니다. 마을의 골칫거리인 쥐떼를 쫓아주면 아들 영남이의 폐병을 고칠 목돈을 준다는 약속을 믿고, 우룡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내지만, 그날 이후 마을 사람들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한국전쟁 직후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 호러 영화. 한국영화에서는 잘 만나볼 수 없었던
인간 저항군의 리더 존 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과거로 향하는 로봇 군단. 어린 사라 코너와 그녀를 보호하고 있던 T-800은 로봇과의 전쟁을 준비하지만 시간의 균열이 생기며 인류의 미래는 끝을 알 수 없는 곳을 향해 가는데..인류의 운명을 어깨에 걸고 터미네이터가 돌아왔습니다.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젊은 시절 터미네이터의 모습으로 완
테마파크 기획부터 운영실무 경험까지 담긴 책 ‘테마파크에 대해서 알아두기 33가지’가 발간돼 눈길을 끌고 있다.책에는 국내 박물관, 전시관 및 테마파크를 기획, 설계, 시공, 운영까지 직접 경영하면서 겪었던 저자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과 함께 테마파크 기획을 위한 디자인 경험 등이 담겨 있다.특히 ‘열정과 집념의 창조물’에서 ‘영상멀티 시스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