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다이아몬드 산업의 정치적 이권이 걸린 비밀작전에 투입된 후 영문도 모른 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 ‘짐 테리어’. 한편, 8년 후 비밀 작전을 파헤치던 인터폴은 짐의 존재를 알게 되고 짐은 자신을 배신한 조직과 맞서게 되는데… 피에르 모렐 감독의 새로운 액션 프로젝트. 유럽과 아프리카를 넘나드는 거대하고 웅장한 스케일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NEW 특별상영회’를 연다.이번 상영회는 지난 2011년부터 배리어프리영화 제작을 후원하고 있는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가 지원해 제작한 영화 ‘블라인드’, ‘7번방의 선물’, ‘변호인’ 등 3편이 베리어프리버전으로 특별상영된다.영화는 오는 18일 오후 4시 3
SK 와이번스는 장애인의 날 35주년을 맞아 지난 15일 넥센과의 홈경기에 인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인천남구장복) 이용 장애인과 가족 60인을 초청해 야구 시구와 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이날 야구 시구자로 나선 여수정(40, 뇌병변장애 3급)씨는 “오늘 하루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남부지사 김소망 지사장은 “
영도구는 4월 18일 오전 10시 구청장, 시․구 의원, 워킹클럽 회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삼동 마린축구장 스탠드 준공식 및 제12회 영도구 워킹클럽 그린워킹 행사를 가진다. 마린축구장 스탠드는 사업비 4억원을 들여 5단 300석 규모로 증축됐으며 사무실(6실)과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까칠한 노신사 ‘성칠’. 그런 성칠의 앞집으로 고운 외모의 ‘금님’이 이사오는데요. 소녀 같은 그녀의 모습에 떨리는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성칠. 둘은 어색하고 서툴지만, 설레는 만남을 이어가는데…강제규 감독의 첫 가족영화 ‘장수상회’. 첫사랑보다 서툴고, 첫 데이트보다 떨리는 특별한 사랑이야기가 관객들을 설레게 만드는데요. 박근형과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제13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개최했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 조직위원회와 420장애인차별철폐공동투쟁단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8일 서울시청 시민플라자에서 ‘제12회 서울장애인인권영화제’를 열었습니다.오는 11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의
장애인의 노래가 서울에 울려퍼진다.오는 20일 ‘제35회 장애인의날’을 기념해 지휘자 정상일(세한대학 교수)와 성악가 이남현(국제신학대학원대학 교수)가 함께 CSI 퓨전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오후 7시 DS홀(바로크 쳄버홀)에서 개최한다.리하르트 시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은 영화 삽입곡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쇼스타코비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스페셜올림픽코리아에서 개최하는 전세계 발달장애인들의 문화예술축제인 ‘2015 평창 스페셜 뮤직&아트 페스티벌(이하 뮤직페스티벌)’의 참가자 접수 마감이 임박했다.뮤직페스티벌은 오는 8월 7일~11일까지 4박 5일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일원에서 개최된다.전세계 발달장애인의 스포츠축제였던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세계대
다섯 개의 분파로 나뉘어 철저히 통제되는 사회. 이 중 에러다이트 파가 일으킨 전쟁과 공포정치로 분파 체제가 붕괴되고, 혼란의 중심에서 세계의 기원에 대한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나는데…자유를 통제하는 국가시스템을 파괴하기 위한 인서전트들의 반란을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 와 의 로베르트 슈벤트케 감독이
“연잎에 개구리들이 앉아 있다. 학교 교실”남양주 종합촬영소의 한 녹음부스 안.익살스러운 장면에 배우 정겨운 씨의 중후한 음색이 더해집니다.차분한 분위기 속 긴장감이 감도는 이곳은 배리어프리영화가 제작되는 현장.지난 연말 개봉한 한 한국영화를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다시 제작하기 위해 영화인들이 한데 모인 겁니다.INT 김성호/ 영화감독“아무래도 배리어프리 버
우연한 기회에 프랑스 대통령의 개인 셰프 자리를 제의받는 라보리. 정통요리 위주였던 엘리제궁에 입성해 따뜻한 홈쿠킹 바람을 일으키고, 그녀가 대통령의 입맛을 사로잡을수록 주변에선 시기의 눈초리를 보내게 되는데..프랑스의 여성 요리사, 오르탕스 라보리의 실화를 담은 영화. 파리 엘리제궁에서 라보리가 선보이는 다양한 프랑스 요리들의 향연이
ANC>> 세계적인 왼손 피아니스트인 니콜라스 매카시가 첫 내한 공연을 가집니다. 정유림 기자가 만나봤습니다.REP>> 물 흐르듯 유유히 흐르는 손놀림과 특유의 리듬감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소리만 들으면 한 손으로만 건반을 친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돕니다.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왼손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무대에 오르면 고도의 집중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베테랑 형사인 태수. 어느 날 우연히 뺑소니범 조강천을 잡게 됩니다. 범인을 잡고 실종사건이 결국 연쇄 살인사건이라는 것이 드러나는데요. 그러던 중 강천의 마지막 범행 대상이 태수의 여동생 수경으로 밝혀지면서 태수는 충격에 휩싸이는데…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극한 분노가 빚어내는 범죄 스릴러 영화. 남
영화 ‘순수의 시대’가 화면해설과 한글자막으로 상영된다.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한국농아인협회는 영화진흥위원회, CJ CGV, CJ E&M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영화관람 데이’ 이달 상영작으로 영화 ‘순수의 시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달 셋째 주 전국 22개 CGV, 전국 4개 롯데시네마, 1개 메가박스, 한누리시네마, 영화의 전당에서 화면해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배리어프리버전이 배우 정겨운의 화면해설 재능기부로 제작될 예정이다.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지난 2월 삼거리픽쳐스와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배리어프리버전 제작을 합의하고 화면해설자가 정해지는 대로 제작에 들어가기로 합의한바 있다.재능기부로 참여하게 된 정겨운은 지난 2013년 영화 ‘위 캔 두 댓!’에 목소리 출연을 통해 배
여대생 ‘아나스타샤’. 아픈 친구를 대신해 ‘크리스찬 그레이’의 인터뷰를 맡게 됩니다. 단숨에 사람을 매료시키는 ‘그레이’의 마력에 ‘아나스타샤’는 순식간에 빠져들고, 그 역시 순수한 아나스타샤를 점점 더 알고 싶어지게 되는데...완벽한 매력의 크리스천 그레이와 아찔한 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대생 아나스타샤의 파격 로맨스를 그린 영
왼손 다섯 손가락만으로 피아노를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매카시가 이번달 첫 내한공연을 연다.니콜라스 매카시는 1989년생으로 태어날 때부터 장애로 한쪽 손이 없다. 더군다나 15세라는 늦은 나이에서야 처음으로 전자키보드를 접하며 건반의 매력에 빠져들었다.그는 18세에 길드홀 음악학교를 거쳐,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영국 왕립음악원을 졸업했다.니콜라스 매카
다음달 11일 오후 7시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로비에서‘북한 청소년들을 위한 악기 보내기’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지난 2008년 피아니스트 이희아 씨와 함께 북한에 휠체어 500대를 전달한 이력이 있는 서울시의회 박마루 의원은 평소 남북한민간교류의 어려운 현실을 안타까워하던 중 북한 청소년들에게 악기를 보내 주는 선전전을 기획하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의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해리는 그를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키고, 최종 멤버 발탁을 눈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을 마주하게 되는데…‘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흥행을 견인했던 매튜 본 감독과 인기 작가 마크 밀러의 상상력이 총 집합된 스파이 액션. 쟁
제1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지난 9일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나흘간의 열전을 알렸습니다.오는 12일까지 펼쳐지는 대회에는 17개 시·도 750여 명 선수단이 참가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며, 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아이스슬레지하키, 휠체어컬링, 빙상 경기에서부터 이번 대회 정식 종목으로 바이애슬론이 채택돼 첫 메달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