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씨굴은 우리나라의 대표적 동굴의 하나로 1969년 6월 4일 천연기념물 제219호로 지정된 석회동굴이다.고씨굴이란 임진왜란 당시에 고씨가족이 피난하였던 곳이라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내부는 한여름에도 약14~16°c로 매우 춥다. 굴 안에는 넓은 부분도 있지만 좁은부분에 머리가 부딪힐 위험이 있기에 안전모 착용은 필수이다. 그리고 동굴 안에는 종유관
4박 5일동안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다. 다낭을 여행하면서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들을 많이 발견할 수 있었다.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베트남의 돈이었다. 베트남의 화폐 단위는 동(VND)이다. 그리고 베트남에는 동전이 없고 모두 지폐이고 1000동은 우리나라 50원정도이다. 보통은 여행을 가기 전 은행에 가서 우리나라 돈을 여행가는 나라의 돈으로 환전한
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에서는 어두워진 궁궐의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달빛기행’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투어 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움직이다 보면 흐릿한 불빛에 비친 궁궐의 모습이 보이는데 낮에 보는 궁궐의 모습과는 또 달라 많은 사람에게 인기다. 내가 이번에 가본 달빛기행 장소는 ‘덕수궁’이었다. 나는 거기에서 대한문, 석조전, 중화전, 석어
단종은 계유정난 이후 1455년 6월 11일 세조에게 왕위를 물려주었다. 이에 박팽년,성삼문 등이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모두 죽임을 당하는 사육신사건이 일어나 1457년 노산군으로 강봉된 뒤에 6월 22일 창덕궁을 출발하여 일주일 후 영월 청령포로 유배되었다. 그해 9월 금성대군이 다시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17세의 나이에 결국 죽음을 당했다.청
바쁘고 힘든 한 학기를 마치고 7월 20일경이면 전국 대부분의 초중고가 약 한 달간의 여름방학을 맞이한다. 이번 여름방학 때는 공부하고 독서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도 좋지만 여행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해 보기를 권한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여름방학 추천 여행지로 최근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1위인 베트남 다낭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1
사단법인 문화다움이 여름을 맞아 공공한옥 3개소(북촌 문화센터, 한옥지원센터, 북촌마을서재와 작은쉼터갤러리)에서 7월의 매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이 즐길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7월 6일과 20일 11시부터 12시는 어린이를 위한 체험학습인 ‘한옥아 놀자~’가 개설되고, 7월 13일과 27일 13시부터 13시 40분에는 북촌 문화센터 곳곳을 둘러볼 수
일본의 근대 개항지인 나가사키를 방문했다.나가사키는 네들란드 상인등 일본 메이지유신(명치유신)의 시작지이며 메이지유신의 대표적인 인물 료마의 고장이기도하다.현재도 과거와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이다. 오래된 전차를 비롯하여 나가사키하면 유명한 카스테라 그리고 나가사키 짬뽕등 개항에 따른 전통 음식또한 현재까지 사랑받고 있으며,원자폭탄으로 인해 많은 조선인
악천후로 비행기가 결항 되었을 경우, 대처법을 알아보자. 여기서 악천후란 태풍 이외에도 안개, 비가 많이 내리는 여러가지 기상 상태를 말한다. 이러한 기상 조건의 불가항력에 의해 비행기가 결항이 될 수도 있으니 공항 실시간 운항스케줄이나 날씨를 항상 염두해야 한다. 실제로 가족중에 서울 김포공항에서 울산까지 내려오는 과정에서 많은 비와 안개로 결항이 되어
노근리사건은 한국전쟁이 막 시작된 시기인 1950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총 5일동안 충남 영동군 노근리의 경부선 철도와 쌍굴 다리에서 미군이 공중 폭격과 무차별적인 기관총과 소총 공격에 의해 아무 잘못 없는 수백명의 노근리 양민들이 희생된 사건이다. 미군들은 처음에 피난을 도와준다고 하며 양민들을 데려가다가 상부의 명령에 폭격을 하게 되었다.
ASEAN이란 1967년에 설립된 준 국가연합이며 국제기구이다. 궁극적으로 유럽 연합과 같은 국가연합이 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이들은 동남아시아의 정치, 경제, 안보, 사회, 문화 공동체이다. 여기에는 라오스, 미얀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나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우리에게 익숙한 동남아권의 국가들이 소속되어 있으며, 세계 최초로 군용기 간 우발적 충
매년 6월말부터 7월초까지 부산태종대 수국축제가 열진다. 태종대 안에는 태종사라는 작은 절이 있는 데 수국세상이라고 할 만큼 엄청나게 많은 수국이 예쁘게 피기 시작한다. 가족과 나들이하거나, 스냅찰영을 하는 사람들도 많고 특히 다누비 순환열차가 운행되어 태종대 입구에서 전망대, 등대까지 더운 날씨에도 힘들지 않게 태종대 및 수국축제를 구경할수 있게 해준다.
대만의스차오그린터널은대만에서맹그로브를볼수있는곳으로맹그로브는아열대나열대기후의강하구나바닷물과만나는갯벌등에서자라나는식물의종류로브라질아마존이가장유명하다.스차오그린터널은보트를타고30분정도돌아다닌는코스로1인당200원대만달러의입장료가있다.탑승할때구명조끼와모자를주고목욕탕의자같은의자에앉아맹그로브숲을구경한다. 우리나라에는없는식물이라신기하고중간에특이한새도있었다.무척이나더웠지만
제주 동부 여행코스로 추천드리는 비자림은 천연 기념물 제374호로 지정·보호되고 있는 곳입니다. 비자림에는500~800년생의 오래된 비자나무 2,800여그루가 밀집되어 자생되고 있으며, 거목들이 군집한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비자 나무숲이에요. 나도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등 희귀한 난과 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해요.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6월의 에버랜드는 장미축제가 한창이다. 평소 우리가 자주 접해보지 못했던 다양한 종류와 색깔의 장미가 에버랜드의 장미정원을 가득채우고 있다.가족, 연인,친구들이 장미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추억을 만드는 소중한 시간을 가지고 있었다.신나는 음악과 함께 농구팀과 발레리나가 함께 펼치는 댄스배틀, 스트릿 발레, 장미축제 인증샷 이벤트, 마몽드가든, 핑크마임 퍼
바쁜 고 3시기지만 잠시 쉬어가고 싶어 떠나 본 곳.그래서 찾아간 울산 십리대밭길.울창한 대나무 숲의 그늘 속에 있으니 더없이 시원해 한참을 머물게 하고 싶은 곳이었다.천천히 대나무밭 사이의 산책로를 거닐다 보면 대나무 사이의 이른 여름 햇빛이 보석처럼 반짝인다.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황령산 봉수대로 등산을 갔다. 경성대후문에서 시작하여 바람고개를 거쳐서 황령산 사장봉을 지나 봉수대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너무 화창해서 부산시내를 한눈에 볼수 있어서 가슴이 뻥 뚤렸다. 봉수대는 과거 군사적 목적의 중요한 통신시설로 낮에는 섶나무와 짐승 똥등을 사용하여 연기로, 밤에는 횃불을 밝혀 신호를 보냈다. 평사시에는 1
국내외의 이동수단으로 배을 이용하게 되는 경우가 예전에 비해 이동율이 높다. 기상변화 등 비상상황 발생하엿을때네는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에 대비하여 안전수칙과 행동요령에 대해 알아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먼저 배에 타고 있을때에는 안전하게 객실로 이동을 한 후 객실 내에서 방송되는 안전교육을 청취하거나 방송을 시청하여 낯선 여객선에서 생길 비상사태
대둔산에 누가 만들었던 케이블카, 구름다리, 삼선계단,마천대(정상).구름다리 너머 바위 뒤 편에서 청솔모를 만났다. 바위 계단이 많아 잘 디딛고 가야 한다.가을이 아닌데도 사람들을 꾸준히 마주친다.산의 정상을 보는 건 참 오랜만이다.누가 만들었을까? 글쎄, 누군가가 마주했겠지.
내가 사는 부산시 금정구에서는 ‘2019 금정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온천천 장전역 일원과 금정사 및 금정산성 다목적광장에서 펼쳐졌다. ‘금정산성 역사문화축제’에서 ‘금정산성축제’로 이름을 변경한 올해 축제는 접근성이 뛰어난 온천천 일원에서 많은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쉽게 편하게 참여할수 있었다. 축제의 주 무대인 온천
남도해양열차는 서울과 부산에서 출발하며, 부산에서의 가격은 23900원, 서울에서의 출발은 41400원이다. 남도해양열차는 독특하게 열차에 남도의 느낌이 나는 학, 동백, 거북선 등이 포함되어있다. 또한 다른 열차들과는 다르게 열차 내부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 온돌이 되는 좌석, 만화를 볼 수 있는 칸 등이 있다. 만약 광양이나 순천에 여행을 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