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급감의 직격탄을 맞은 지역대학의 위기를 함께 타개하기 위해 부산시교육청이 팔을 걷어 부쳤다.부산시교육청은 다음 달 6일 오후 부산진구 양정동 시교육청사에서 ‘교육감과 지역 대학 총장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4년제 15개 대학교 총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교육감이 지역 대학 총장들과 이런 자리를 갖기는 처음이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코로나19 여파와 관계 없이 올 11월18일에 실시한다. 또 올해 실시되는 수능에는 국어와 수학, 직업탐구 영역에 선택과목이 도입되고, 사회·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할 수 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행 기본계획'을 16일 발표했다. 문·이과
9일 통계청이 발표한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사교육을 받은 전체 학생수와 참여율, 주당 참여시간 모두 줄었다. 또한, 전체학생의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8만 9000원으로 전년대비 10.1% 줄었으나 사교육을 실제로 받은 학생은 43만 4000원으로 0.3% 증가했다.사교육을 실제로 받은 학생의 월 사교육비는 초등학교 31만8000
부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됨에 따라 그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연기됐던 해운대 빛 축제가 개최된다.부산 해운대구청은 15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제7회 해운대 빛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 매일 3시간 30분씩 해운대해수욕장·해운대시장·구남로 일대에 설치한조형물에 불을 밝히기
부산지역 각급 학교가 개학을 하고 있으나 학생 교직원 감염 지속 및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 따라 당분간은 밀집도 3분의 1유지를 위해 등교수업을 제한하기로 했다.1일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전체 학교 1천26곳 중 겨울방학을 마치고 수업을 하는 학교는 840곳(유치원 328, 초등학교 300, 중학교 109, 고교 92, 특수학교 10, 기타
부산지역 초등학교가 오늘부터 대부분 겨울방학을 끝내고 개학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부산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됐지만 학사 일정이 마무리 단계라 학교 밀집도 3분의 1 제한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한편, 교육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올해 신학기 개학은 정상적으로 진행되며,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 불리는 '코로나19' 때문에 만약 견주가 코로나19에 확진될 경우 시설 격리로 반려동물이 굶어 죽는 일 등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부산은 3집 중 1집이 개나 고양이를 키울 정도로 반려동물 사랑이 각별하다. 따라서, 부산시도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18일 북구와 시민단체 등의 말을 종합하면 코로
부산시와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15일 부산시민공원 내 국립부산국악원 맡은편 부지에서 부산국제아트센터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2010년 부산시가 설립을 발표한지 10여년 만이다.2023년 7월 준공 및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는 부산국제아트센터는 사업비 974억 원을 투입해 시민공원 내 2만9408㎡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
부산시교육청은 '초연 음악실발' 집단 감염이 부산지역 교육 현장으로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동래구 내 모든 유·초·중·고에 대해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학교 상황에 따라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부산시교육청은 금정고 학생 13명과 교직원 1명 등 모두 14명(789∼802번), 글로벌국제학교 8명(761,
복지TV부울경 방송은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복지TV부울경방송' 유튜브 게시 강의를 통해 금년도 하반기 연수를 대체했다.이번 행사는 김명수 충효예대학 총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김덕균 한국효문화진흥원 철학박사, 이권재 성균관교육연수원장, 임원빈 이순신리더십연구소장, 김홍신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1월 2일부터 과대학교와 과밀학급을 제외한 모든 유·초·중·고·특수학교에 대해 전면 등교수업을 하기로 결정했다.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단계로 완화된데다 학교와 학교구성원들에서의 코로나19가 안정세를 보이고 있어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결과에 따라 부산시교육청은 이같이 결정했다.이에 따라 각급 학교는 전면 등교에 필요한 방역과
부산시교육청은 12일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학교 현장 의견을 수렴해 19일부터 초등 1·2학년생들은 매일 등교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에 따라 19일부터 부산지역 모든 초등학교 1·2학년생과 특수학교 학생들은 매일 등교를 하게 된다. 또 중학교 1학년생은 매일 등교를 할 수 있게 각 학교에 권고한다. 다만, 사회적 거리 두기 1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5일 등교 수업 확대 방침을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유지될 경우에도 밀집도 기준을 지키면서 등교수업을 늘리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교육부가 오는 11일까지 이어지는 특별방역 기간에 등교수업 인원을 전국 유·초·중학교는 전교생의 3분의 1, 고등학교는 3분의 2 이내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 상태다.질병관리청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0월 11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구·군과 합동으로 학원방역대응반을 편성해 학원·교습소·개인과외에 대한 특별합동지도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특히 부산지역 300인 이상의 대형학원들은 지난 17일 오후 3시부터 집합금지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오는 27일 자정까지 집합제한 대상이 됐다. 집합제한 시설은 더욱 철저한 방역 조치를 지켜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5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이후 학사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수도권 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됨에 따라 21일부터 유·초·중학교는 3분의 1, 고교는 3분의 2 밀집도 유지로 학사 운영 방식이 변경된다. 즉, 20일까지는 전면 원격수업, 21일
교육부에 따르면 `학생 건강 상태 자가진단` 아이폰용 앱 서비스를 7일 오전 0시부터 개시한다고 밝혔다.그간 학생 건강 상태 자가진단은 교내 코로나19 감염을 막으려고 1학기부터 시행 했지만, PC 기반 웹사이트에서만 자가진단을 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여 달라는 학생·교사 등의 개선 요구를 받아들여 스마트폰 앱을 개발했다.하지만 서비스 첫날인 이날 오전
부산시는 9월 1일부터 교육환경보호구역 중 절대보호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부산시 금연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새로 지정되는 금연구역은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총 560곳의 학교 출입문에서 직선거리 50m 이내다. 따라서 학교 출입문에서 50m 이내 구역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시는 학교 출입문에 금연표지판을 붙이고 시민
복지TV부울경방송은 지난 12일부터 금일 25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한 정부의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복지TV부울경방송' 유튜브 게시 강의를 통해 연수를 대체하였다.이번 행사는 김명수 회장(복지TV부울경방송)의 강의를 시작으로, 이권재 성균관교육연수원장, 임원빈 이순신리더십연구소장, 김홍신 베스트셀러 작가 및 김병일 도산
부산시교육청은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지 19세 이상 부산시민 16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0 제2차 부산교육정책 정기 여론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11일 부산시교육청이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상황시 적절한 교육방식을 묻는 설문에서 부산시민의 42%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 병행’을 꼽았다. 다음으로 ‘원격수업’(34
부산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한 달간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주민신고제’ 계도 기간을 종료하고, 3일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해 과태료 8만원을 부과한다고 2일 밝혔다. 과태료 8만원은 승용차 기준으로 일반도로의 2배 수준이다.주민신고제는 자치구 담당 공무원의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