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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에 이어 아직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 때문에 21학번 새내기들도 비대면 수업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학과 특성상 실습수업을 해야하는 학과는 실습 수업때만 대면 수업을 가지기로 하였다. 대학교 로망을 꿈꾸던 새내기들에겐 아쉬운 소식이지만 점점 사라질 기미가 보이니 조금만 더 힘내서 얼른 2020년 이전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다고 작게 희망해본다.(출
지역소식
박채원 대학생 기자
2021.03.02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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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모집이 마감되었으나, 인원이 미달된 학교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다.학생 수 감소의 원인도 있었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던 외국유학학생이 줄어서 인원수를 충당시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 대학들은 추가모집기간인 28일까지 신입생 활보에 사활을 걸 예정이지만 아마 그 마저도 여의치 않아보인다고 뉴스매체에서 전달하였다.
지역소식
박채원 대학생 기자
2021.02.2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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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새로 생긴 좋은 습관이 하나 있다. 책 읽기이다 :) 고등학교 다닐 적엔 생기부를 채우기 위해 책을 억지로 읽고 적었었는데 고3 2학기 때부턴 내 의지로 책을 읽고 책노트를 적기 시작했다. 그 결과 1년에 한 권도 읽지 않았던 내가, 반년만에 10권이 넘는 책을 읽었다. 책 선정은 그냥 그 때 그 때 제목이 끌리는 책으로 선정한다. 최근
대학생칼럼
박채원 대학생 기자
2021.02.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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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집안에 갇혀버린지 거의 1년이 다 되어간다. (진짜로 갇혀버렸다는 것이 아니라 그 정도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다는 의미이다.) 수능 시작 2주전부터 지금까지 학교 등교는 중지되었고 전부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되었다. 평일은 항상 집에서 보냈어야 했고 나갈 일이 있을 경우 주말에 아빠 차를 타고 몰아서 다녀왔다. 너~무 답답할 땐 집 근처
지역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1.02.01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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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더십 연수는 코로나로 인해 유튜브 강의로 대체하여 듣게 되었다. 유튜브 강의 중 김홍신 베스트셀러 작가 강의와 김명수 총장님 충효예 리더십 강의, 이렇게 두 개의 강의를 듣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김명수 총장의 인간관계 1.2.3 법칙이 기억에 남는다.첫 째, 차를 마셔라. 둘 째, 식사를 한다.셋 째, 술을 마신다. 또한, 미인대상의 법칙으로 "
연수·인턴십후기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0.08.2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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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큰 이슈인 코로나 19로 인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사상 최초 5월달에 개학을 하게 되어 학사 일정이 모두 미뤄진 탓에 11월 19일로 예정되어 있던 대학 수학 능력 시험이 12월 3일로 미뤄지게 되었다. 이에 수시 접수일 및 정시 접수일도 덩달아 늦춰지게 되어 현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의 고민이 늘어가고만 있다. 모두 힘든 이 시기를 잘
학교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0.05.1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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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기록 전시관”2018.08.12.세종시에 위치해 있는 대통령 기록 전시관은 총 4층으로 구성되어있고, 개관시간은 10:00~18:00까지이며, 휴관일은 월요일/법정공휴일(어린이날은 개관)이고, 전시관 안내 예약은 10시/2시/4시(1일 3회, 각 20명)이 가능 하다. 대통령 기록관 1층에는 대통령 상징관(대한민국 대통령을 만나다-대통령의 취임부터
문화·예술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0.05.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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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교육학과 학과체험을 신청하였다. 학과체험으로 "내가 설계하는 평생교육"이라는 프로그램을 하였다. 우리 모둠이 뽑은 카드는 '고지능자'이였고, 고지능 아이의 평생 교육을 설계하는 활동을 해보았다. 평소에 유아 교육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미래에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어떤 교육방식을 활용하여 아이들 교육을
학교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0.04.1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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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진해군은 항상 이맘때쯤 친구들과 함께 떠드는 소리, 가족들과 함께 하하호호 즐기는 소리, 연인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다. 그러나 2020년도 3월부터 확실하게 전파되기 시작한 코로나19로 인해 벚꽃 축제 취소로 관광객들과 관계자분들이 많은 피해를 입게 되었다. 물론 창원시 진해군뿐만이 아니라 각종 시장과 장사를 하시는 분들도
지역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0.04.01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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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나라 국민들을 위험에 떨게하는 코로나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는 감염자의 비말(침방울)이 호흡기나 눈, 코, 입의 점막으로 침투될 때 전염된다. 감염되면 2~14일(추정)의 잠복기를 거친 뒤 발열(37.5도)및 기침이나
지역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20.03.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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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의 성격적 특성( 강점, 단점, 보완할 점 등)나는 차분하고 조용한 내성적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극도로 소심하고 남 앞에 잘 나서지 못하는 성격은 아니다. 친구들하고 수다떠는 것도 좋아하고, 간부의 역할을 하는 것을 좋아하며 누군가에게 내가 힘이 되었을 때 뿌듯해하고 보람을 느낀다. 또한, 나는 생각이 많고
사회복지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12.0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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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꿈은 유치원 교사입니다. My dream is kindergaten teacher.유치원 교사는 유치원에서 아이들의 교육과 생활 지도를 담당하는 사람입니다. A kindergaten teacher is a person in charge of education and life guidance for children in kindergaten.저는 아이들
사회복지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11.2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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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꿈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해야 열심히 했다고 말할 수 있을까?기준은 없다 그러나 노력에는 흔적이 있다. 학교에서 주최한 '우공이산'대회를 통해 나를 되돌아 볼 수 있었다. 한번 쯤 이런 기회를 통해 깊게 생각해 보는 것은 나를 성장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동기유발에도 도움을 준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교과 분야에서 기울인 노력을 사례
학교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11.05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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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청각은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영남산 기슭의 비탈진 경사면을 이용하여 계단식으로 지단을 쌓아 지어졌고 현존하는 우리나라 살림지 중 가장 오래된 집으로 500년의 역사를 지닌 안동 고성이씨의 종 택이다. 현재에도 아주 큰 집이지만 예전에는 99칸의 집이었다. 독립운동가 집안이어서 일제가 임청각 집 마당쪽에 철길을 놓아 50여칸이 강제로 철거당하게 되었다.
사회복지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10.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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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은 떨어지는데 유치원 입소는 치열한 이유가 뭘까?우리나라는 2014년 435,435명과 비교해 2018년 326,900명으로 108,535명 출생아가 감소하고 있지만 유치원수는 2014년 8,826개, 2015년 8,930개, 2016년8,987개, 2017년 9,029개로 증가하고 있다. 유치원 수 뿐만아니라 학급수, 교원 수도 꾸준히 늘고 있다.
사회복지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10.2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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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매주 수요일 5,6교시 창체시간에 동아리 활동을 한다. 이번 주는 외부봉사활동이 있는 주이기 때문에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자료를 준비하였다. 이번 주 봉사활동 주제는 단어 카드를 이용한 게임이었다. 총 2번의 봉사활동으로 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단어 카드를 활용한 영어 공부를 하였다. 그때 배웠던 단어카드를 활용한 게임을 만들어서 이번
학교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09.2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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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실시한 자유주제탐구대회를 통해 에 대해서 조사해보았다. 아버지의 육아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을 한국 가족 상담 연구소에서는 "Fathering Effect" 라고 불렀다. "Fathering Effect"는 아래의 네가지 이유로 설명된다. 첫 번째, 세상을 보는 다양한 시각이 생긴다. 다양한 상황 속에
사회복지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09.1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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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교육현장 ”핀란드“ 세계의 교육현장 핀란드 편을 보게 되었다. 제목이 “핀란드의 평등 교육,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다”였다. 솔직히 영상을 보기 전에는 “한 명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다. 그러나 영상을 보고 난 지금. 생각이 많이 바뀌었고, 심지어 핀란드 학생들이 부럽다는 생각도 들었다. 제목 그대로 핀란드는 뒤떨어지
문화·예술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09.10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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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 중 9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주고 받고있다. sns는 언제 어디서든지 소식을 알 수 있다는점에 있어 장점을 지니고 있지만 거짓된 정보를 퍼트리면서 사이버상에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특히 청소년들 사이에서 sns에 관한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데 sns가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사이버폭력은
사회복지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08.2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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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봄이 올 거예요'라는 책은 세월호 생존 학생과 형제자매 이야기를 바탕으로 제작한 책이다.세월호가 일어났을 당시 나는 초등학교 6학년이었다. 나라 전체가 발칵 뒤집혀서 학교에서도 뉴스에서도 온통 세월호 이야기로 가득했던 2014년 당시 세월호 희생자 학생들은 어땠을까... 5년전 지금 나와 같은 나이에 눈을 감게 된 학생분들을 생각하면
학교소식
박채원 청소년 기자
2019.08.20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