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시장은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에 있는 상설 시장으로 지하 1층과 지상 5층의 1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계시장은 부부 관계의 개인적ㆍ사회적 중요성을 강조하며 평등하고 민주적인 부부 문화를 확산시키고 가족 구성원의 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도록 하기 위한 날인 5월 21일 ‘부부의 날’ 발원지이기도 하다.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뜻으로
오동도의 동백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오동도는 여수 10경 중 하나이며, 한려해상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오동잎을 닮아 오동도라 불린다. 오동도는 768m의 방파제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방파제 입구에서 동백열차를 타거나 걸어서 섬으로 들어갈 수 있다. 섬에는 3천여그루의 동백나무가
경상남도 창원의 주남저수지는 1980년 조류 학자들에 의해 낙동강하구와 낙동강 줄기에 형성된 동남내륙 지역의 최대 철새도래지로 알려진 곳이다.총면적은 6.02㎢이며 산남저수지(0.75㎢), 주남(용산)저수지(2.85㎢), 동판저수지(2.42㎢)로 이루어져 있다.주남저수지는 3만 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이며 천연기념물 제 203호인 재두루미,
2019년 11월 16일에 시작된 ‘해운대 빛축제’가 1월 27일에 마무리된다. 이번으로 제6회를 맞이한 빛축제는 구남로에서 해운대 해수욕장까지 영역이 확대되었으며,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개최되었다.해운대 해수욕장의 백사장을 수놓은 조명들이 일렁이는 빛의 바다를 완벽히 형상화하였다. 빛의 바다 사이로 걷다보면 빛의 성 아쿠아몬드, 빛의 나무, 초
디즈니 '겨울왕국 2'가 2009년 개봉한 영화 '아바타'를 제치고 역대 국내 개봉 외화 중 흥행 2위를 하였다. 지난해 11월 개봉한 '겨울왕국 2'의 누적 관객 수는 1천362만 명을 넘어섰고, 이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아바타'의 최종 관객 수인 1천348만 명을 넘어선 기록이다.따라서
해운대 청사포는 해운대 12경에 포함된 관광지 이다. 청사포에는 징검다리처럼 생긴 다섯 개의 암초 다릿돌이 있고, 그것을 바라보는 ‘다릿돌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는 2017년에 완공된 후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전망대는 높이 20 m, 길이 72.5 m의 유선형으로 푸른 용을 형상화하였다고 한다.전망대를 따라 이어지는 투명 바닥을 걷다 보면, 바다 위를
영국 타이포 디자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엘렌 플레처의 전시가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렸다. 엘렌 플레처는 전시 이전에도 한국의 제주도에 여행 온 뒤 작품을 남긴 적이 있고, 그 작품도 이번 전시에서 감상할 수 있다.문화, 예술 분야 전공의 대학생은 10000원에서 4500원으로 티켓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지난 12월 30일, 아트 크루 소속 아티스트 권철화의 개인전 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시스템 옴므와 수트 콜라보 작업을 한 적이 있는 아티스트라 개인전을 보러 갔다. 그의 작품은 탱고처럼 단순하고 강렬해서 두 세번 보기에도 좋았다. 스튜디오 콘크리트 건물은 조금 후미진 곳에 있고 2층이나 옥상은 계단으로만 올라갈 수
부산 광복로에서 열리는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매년 800만여 명이 다녀가면서 부산을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념과 축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예년보다 보름정도 앞당긴 2019년 11월 16일 점등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5일까지 51일간 눈부신 빛의 향연을 이어갔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는
2019년 12월 26일 8시 울산현대예술관 대공연장에서는 015B&김형중 콘서트가 열렸다. 김형중은 좋은 사람, 그랬나봐, 고마워요 내사랑 등 깔끔한 느낌의 도시풍 발라드로 청중의 감수성을 자극했다.015B는 1990년대 데뷔한 대한민국 최초의 프로듀서 그룹이다. 윤종신, 김태우 등 곡에 맞는 객원보컬을 기용하는 객원가수 시스템을 처음 시도했다. 상큼한
새해를 맞이하여 울산 12경 중 하나의 명소인 대왕암공원에서 2020년 1월 1일에 “2020 대왕암 해맞이행사”를 개최하였다.오전 5시 30분부터 10시까지 행사가 이루어졌고 ,7시에 본행사가 시작되었으며 해맞이광장에서 길놀이, 불꽃놀이, 대북공연, 의식행사, 기원제를 실시하였다. 또한, 울산교육연수원 운동장에서는 전통민속놀이 체험, 체험부스, 떡국 및
경희대학교에서는 후마니타스칼리지라는 시그니처 교양 학부를 운영한다. 그 중 독립연구 부분에서 함께 사는 사회를 따뜻하게 적시는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독립연구 부분이란 후마니타스칼리지(이하 후마)에서 이번 학기 시행한 ‘창직독립연구’ 과목을 의미한다. 생활과학대학 의상학과 4학년생 5명으로 구성된 ‘어셈블(ASSEMBLE)’은 ‘2019 청년취업아카데이 창직
1월 5일,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33회 해운대 북극곰 축제’가 열렸다. ‘북극곰 축제’는 얼음이 언 북극해를 헤엄치는 북극곰처럼 한 겨울 바다에 뛰어들어 수영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이다. 올해는 5000여명이 참가하여 역대 최다 인원을 기록하였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참가하였다고 한다.본 행사에 앞서 부울경 수영협회의 1km 동행 수영
지난 9월, 필자의 모교 경희대 학우들이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최한 빅데이터 분석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장애인콜택시 운행 데이터분석을 통한 대기시간 단축 모델을 발표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사진 왼쪽부터 경영학과 엄정훈(14학번), 최자령(15학번), 김유리안나(16), 박진선(16) 학생이다.
지난 11월,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는 디지털콘츠텐츠학과의 열여덟번째 전시회가 열렸다. 이번 졸업전시회의 이름은 디오라마D.ORAMA로, 원래의 의미는 '3차원의 축소 모형'이다. 여기에 디콘 졸업전시자들은 두 가지 의미를 더 담았다. "D.orama는 큰 세상을 작은 공간에 담아내는 축소 모형, 디오라마처럼 우리의 생각과 세상을 작품
2019년 12월 20일(금)부터 2020년 1월 27일(월)까지 39일간 울산대공원 정문, 풍요의 못 주변에서 제4회 빛축제가 진행된다. “달빛, 호수를 여행하다”라는 주제로 총 9개의 달빛여행 테마로 구분지어 진행 중이다. 불빛 점등시간은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이다.개막⦁점등식 행사는 식전행사, 개막⦁점등식, 라이팅쇼
지난 12월 21일, 성인을 위한 연말 과학파티 ‘science@NIGHT'가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파티의 테마는 우주였으며, 사전 예약한 성인 100명만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우주 탐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우주로의 도전’, 우주 퀴즈 풀기 ‘우주 퀴즈 온 더 블록’, 화성 탈출 게임 ‘우주생존 RPG'
청송의 주왕산 국립공원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다. 세계지질공원이란 과학적 중요성과 희귀성, 교육적 가치 등을 지닌 지질유산 지역으로서 지질학적 중요성뿐만 아니라 생태학적, 고고학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지역이다.1976년 우리나라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주왕산 국립공원은 7천만 년 전에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용결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특색 있는 경관
동아대학교석당박물관에서 개관 6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전시명은 민속 일상으로의 초대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문인의 일상 · 무인의 일상 · 전통과학 · 일생의례 · 농가의 일상으로 총 5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전통복식부터 문방구 · 약장 · 혼례도구 · 농기구 · 수영야류 탈 등 200여 점의 민속유물을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우리 선
도서관에서 판결의 재구성이라는 책을 찾아 읽게 되었다. 전직 판사였던 작가 도진기의 작품이다. 사실 우리나라에서 여러 사건사고가 터지고 재판에 넘겨진 여러 사건들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게 무죄판결이 나거나 너무 적은 형량을 선고받는 경우 많은 대중들도 또 내 개인적인 마음으로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판사들과 또 상식적으로 선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