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면서 어느 순간부터 의도하지 않았지만 육류 위주로 식사를 하게 되고, 야채 섭취 횟수가 줄어들게 되었다. 육류 이외의 다른 야채 위주의 반찬을 만들어도 마냥 꺼리게 되어 편식을 하게 되자 엄마께서 부족한 야채와 채소의 영양분을 다르게 내가 잘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시다가 ‘야채 주스’를 만들어 나에게 주셨다. 야채 주스는 몇 개의 과일과 채소를
[정의]담석, 종양 혹은 담낭의 기능 이상 등으로 인해 담낭관이 부분적으로나 완전히 좁아지면서 담낭 내에 기계적, 화확적 또는 세균성 염증이 발생한 것을 급성 담낭염이라 한다. [원인] 담낭 내 결석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72~93% 정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결석이 없이 담낭염이 발생 하는 경우가 7~28% 정도로 보고되고 있다. 담석이 담관을
2018년 3월 31일 울주군 청소년 연합봉사단 오투가 천상생활체육공원에서, 폐의약품 분리수거를 홍보하는 부스활동을 하였다. 한쪽에서는 폐의약품을 분리해서 담아보는 활동을 했다. 그 옆에서는 직접 만든 사랑의 약봉투를 나눠주는 활동을 했다. 폐의약품을 사전에 모으기 위해서 아파트 엘리베이터 앞에 폐의약품을 수거해야하는 이유를 스트커로 제작해 붙여놓았다. 참
몇 달 전 접한 ‘선진국은 SW 교육, 한국은 바느질 교육’이라는 문구가 잊혀 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초, 중, 고교 교장, 교감선생님들은 ‘컴퓨터 소프트웨어(SW)교육이 영어, 수학 교육만큼 중요하다.’고 평가하였으나 ‘학교에선 SW를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정보가 선택 과목이어서 가르칠 기회가 적다’는 것이라
베트남과 우리나라는 올해로 수교 23주년을 맞이했다. 한국기업의 베트남 투자는 2위이며 베트남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 수는 12만 명에 이른다. 서로에게 친숙한 나라인만큼 양국 간에 문화적 교류도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베트남사람들에게 한국과 한국어는 친숙하다고 한다. 소녀시대, 카라, EXO와 같은 우리나라의 가수를 좋아해 춤을 따라 추고 한국어를 배우는
우리나라에서 한해 30만 마리의 야생동물들이 도로위에서 숨지고 있다. 도로 10만km이고 자동차1700만대, 도로비율이 세계 1위이기 때문에 당연한 것 일수도 있다. 로드킬이란 동물이 도로에 나왔다가 자동차 등에 치여 사망하는 것이다. 로드킬의 원인으로는 도로건설로인한 서식지 파편화, 무분별한 등산로 개방과 등산객, 산림과 녹지의 훼손 등이 있다. 이를 방
여러분은 감기약이나 소화제를 복용하다가 남은 적, 투약하던 안약이 남은 적이 있나요? 혹시 이렇게 남은 의약품을 무심코 쓰레기통, 싱크대 등에 버리지는 않으시나요?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복용하다 남은 의약품을 우리는 ‘폐의약품’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이러한 폐의약품의 처리는 ‘가정 내 폐의약품 회수처리사업’에 의해 약국과 보건소를 통하여 수거되고 있습니다.
간염 예방 주사를 맞을 때 여러 종류가 있고 무엇을 먼저 맞아야 하고 종류별로 뭐가 다른지 구별하고 방접종을 맞을 필요가 있다. 간염에는 알파벳으로 구별을 하는데먼저 A형 간염이다. A형 간염은시작은 급성으로 나타난다. 전파경로는 A형 간염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 음식물에 의해 전파(불량한 위생상태) 되고 환자의 대변(배설물)을 통한 경구감염된다. 또한 인
평창올림픽이 개막 되었다. 올림픽을 열기위한 준비를 위해서 많은 사람들의 노력이 들어갔다. 현재 휘닉스스노우파크에서 자원봉사자로 근무중인 분을 취재하였다. 이 기회가 아니면 경험하기 어려울것 같아서 하게되었다고 한다. 근무지가 많이 추워서 힘들긴 하지만, 스포츠의 열기 덕분에 즐겁게 봉사하고 있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비인기 종목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평창올림픽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화려한 올림픽이지만 그 뒤에서 고생하고 있는 봉사자들이 있다. 그들을 취재해 보았다. 평창 휘닉스스노우파크에서 근무하고 있는 한 봉사자는 "너무 춥지만, 기분좋게 일 하고 있습니다. 생소했던 경기지만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습니다. 앞으로 비인기종목에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올림픽이 사고없이 잘 끝나
나 또한 상대적으로 어디까지나 가난한 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행한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면서 살았기에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보도되는 기아문제에 대하여 무관심하거나 애써 외면한 것 같다. 나와 다른 환경의 사람들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는 듯하다. 이런 아문제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서술하면서 도마 위에 올린 책을 읽으며 평소 가난하고 필요한 기술과
암보다 흔한 질병인 치매 아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과거에는 그저 정신적인 문제로 인한 질병인줄 알았던 치매, 정확히 따지면 정신적 질환이 아닌 뇌의 손상으로 인한 것이다. 이런 뇌의 손상을 줄이기 위해 할 수있는 여러 방법들이 있다. 나이가 들 수록 그저 치매 걸리면 당연히 못고치니까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치매가 오기 전까지도 알 수 없는 부분이기에
장애인은 선천적, 후천적으로 나뉜다. 또 그에 따라 사람마다 불편함이 다르고 저마다의 힘듬이 있다. 장애등급 판정기준은 장애인복지법 시행규칙에 따라 장애인의 장애등급표에 의한 장애등급 사정기준을 구체적으로 해석하고 표준 진단방법을 제시하여 정확하게 장애등급을 판정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장애등급 판정 기준은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있다. 하지만 법령
‘자제력도 습관이다.’라는 책 제목에 이끌려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마시멜로 테스트는 나도 많이 들어 잘 알고 있는 내용이었다. 윌터 미셸은 마시멜로 테스트 창안자로 세계 3대 심리학자라고 한다. 사람들이 자제력을 발휘하는 방법으로 뜨거운 충동 반응을 차가운 억제 시스템으로 바꾸는 만족 지연 능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사고와 충동, 행동과 감정을 의
대학생들은 학사과정을 마무리 하는 단계에서 논문을 쓴다. 논문의 주제는 타당도와 신뢰도가 높아야 하며 그에 따른 적절한 척도 방법을 사용하여 결과를 내야 한다. 이번에 새로운 주제로 간호학과 학생들이 겪는 학업 스트레스와 여행간의 관계성을 알아보는 연구를 하게 되었다. 연구의 필요성으로 인간은 끊임 없이 자신을 성찰하고 탐구하는 삶을 살아겍 되
책을 통해서 통계를 분석적이고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되었다. 은행이나 정부처럼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데이터라고 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절대적 수치와 상대적 수치가 있고 수치를 거짓말하지는 않더라도 보이는 수치는 속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통계 결과를 볼 때 반드시 표본 집단을 확인하고 어떻게
지난 가을, 무궁화 사무실에서 지역 독거어르신들에게 드리기 위한 사랑의 약봉투를 만들었다. 이 행사를 기획하고 주최했던 나는 무궁화 후배들에게 취지를 설명하고, 방법을 설명해 주었다. 어르신들이 부족한 비타민이 무엇일까 찾아보았다. 노인들은 특히 비타민A, B 그리고 칼슘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65세 이상 6명중 1명은 영양 불균형을 앓고
국내 한 명문대 학생이 '학벌주의'를 옹호한 sns글이 화제다. '고려대학교 대나무숲'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학벌주의가 심해졌으면 좋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최근 블라인드채용과 더불어, 학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그는 학벌주의가 더 심해져, SKY 출신이 더 대접받기를 원한다고 했다. 이어 "기업에서도 대학 순으로 자르고 연봉도 대
나는 그런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작가는 검사와 변호사로 일한 사람이었는데 영화, 드라마, 다큐멘터리 등을 인용하여 인권에 대해 쉽게 풀어쓴 책이었다. 내가 특히 인상깊었던 부분은 장애인에 대해 다루는 부분이었는데 장애우, 장애인과 같은 명칭에 담긴 차별과 아직까지 지켜지지 않는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것
내가 진주교육대학교에 오기 전 걱정 한 것 중 한 가지가, 예체능 수업이다. 그 중에서도 특히 미술을 걱정했었다. 나는 평소에 굉장히 자신감이 넘치고 활발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그런 내가 미술 앞에서만큼은 소심했었다. 그 계기는 중학교 3학년 때로 간다. 원래 손이 빠르기 때문에 뭐든지 빨리 끝냈다. 그날도 평소와 같이 빨리 끝내고 미술 작품을 정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