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1일 2020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12월 25일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이다. 크리스마스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이 함께 만나 음식점,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다. 코로나로 인해 언제 다시 마스크 없이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최근 아동의 호흡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여러 호흡기질환 중에서 선택을 하여 사례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나는 기관지염을 선택하여 문헌고찰을 하고, 아동에게 있어서는 성인과 다르게 어떠한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기관지염은 폐의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으로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으로 분류가 된다. 급성 기관지염은 목구멍 뒤에 있는
지난 주말 처음으로 아보카도를 아버지께서 식재료로 사오셔서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유튜브나 음식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아보카도에 항상 무슨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생긴 모양과 잘랐을 때의 그 속 내용이 신기하게 생겨서 한번쯤은 사서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모양과 그 속 색은 나에게 그다지 좋은 이미지로 다가
샤인머스캣이라는 과일을 최근에 장을 보다가 알게 되었다. 이름이 적혀있는 팻말이 아니었으면 청포도네 하고 넘어갔을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 같이 장을 보던 어머니께서 청포도 보다 더 달고 비싼 과일이라고 하셨다.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하지만 이날 샤인머스캣을 구입하여 먹어보았다. 청포도와 비슷하게 생긴 과일이지만 확실히 조금 더 단 맛이 느껴졌다. 이 맛있는
최근 국회에서 상임위를 통과한 N번방 방지법과 넷플릭스 규제법 등의 법안이 국민의 반대 목소리를 사 화제가 되고 있다. N번방 방지법은 최근 일어난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일명 N번방 사건)의 성매매 및 성폭력 범죄에 대한 형량 상승 및 처벌 범위 확대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넷플릭스 규제법은 콘텐츠사업자에게 인터넷 서비스 품질 유지를 위한 기술적 조치 의무
세계는 지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의한 공황 상태에 빠져있으며, 경제도 여기에 예외는 아니다. 현재 단일 국가 단위로 “통계상” 가장 많은 확진자를 보유한 나라인 미국도, 대륙 단위로 가장 큰 유럽도,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장 먼저 경험한 중국도, 가까운 나라인 일본도 모두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경제 혼란이 발생하고, 세계 경제가 뒤틀린 상태이다.
대한민국 교육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모의고사가 고3들을 대상으로 4월 24일에 치러졌다. 일부에서는 처음 치러지는 것이기 때문에 답 유출, 컨닝 등의 혼란을 예상했으나, 4월 26일 오후 1시 기준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언급되지 않으며 일정대로 순조롭게 치러진 것으로 보인다. 난이도는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공식적인 발표를 하지 않았으나, EBSi 및 학원
4월 15일, 2017년에 치러졌던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보다도 더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제 21대 총선을 무사히 치르면서 대한민국은 BBC등의 외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BBC는 다른 나라들이 의료적으로 부실한 진단 및 치료를 실시하며 행사들을 취소하는 것에 비해, 대한민국은 총선을 무사히 치룬 것에 놀라움을 표했다. 게다가 16년만에 가장 높은 투표율을
최근 17일 네이멍구 시린궈러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시린궈러의 한 채석장에서 잡은 야생 토끼를 먹은 것으로 확인된 55세 남성이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흑사병은 중세에 유럽에서 크게 유행하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굉장히 걱정이 되는 한편, 흑사병이 어쩌다가 발생했는지 의문이 들게 되었다.흑사병은 페스트
미국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로 암을 치료했던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 강아지 구충제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품절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9월 초, 유튜브에서 강아지 구충제를 복용하여 말기 암을 치료했던 60대 남성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2018년 구충제에 들어가는 ‘펜벤다졸’이라는 성분이 암세포를 억제한다는 연구 결과가 과거 국제 학술지에 실렸다는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를 집에서 전기자극 요법을 꾸준히 하면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교수팀은 지속적인 전기자극 치료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의 인지·언어기능을 향상시키고 뇌의 포도당 대사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연구팀은 초기 알츠하이머 치매로 진단받은 환자 18명을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나눠 실험군에게
‘여성 유인원’이라 불리며 153년을 떠돈 여인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기사 내용 중에서 줄리아 파스트라나는 멕시코 여성으로 ‘선천성 불치 전신 다모증’ 이라는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고르지 못한 치아로 치은 증식증이 생겨 잇몸과 입술도 두꺼워졌다. 라는 내용을 보고 그녀가 앓았던 다모증과 치은 증식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최근에 충남 서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15년도에 발생을 하였고 발생 38일 만에 메르스 종료가 선언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우리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메르스에 대한 이해와 메르스 감염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메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필자는 2019-1학기부터 근로장학생으로 청각장애 학생이 듣는 수업 대필을 하고 있다. 같은 의류디자인과의 선배님이라 전공수업을 대필해드리게 되었고, 그것으로 인해 1학기 동안 청각장애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필자가 맡게 된 수업은 실습이 많은 4시간 실기 수업이었다. 선배가 이 수업을 들을 때 나에게 원하는 것은 '귀'였다. 정
항상 아침을 오렌지로 먹고 학교로 등교를 했는데, 이번에 체리로 아침을 바꾸어 보았다. 체리를 사면서 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다. 비싼 과일인 만큼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귀한 과일인지 궁금해서 체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보통 국내에 6~8월까지
최근 생리학 시간에 중추,말초 신경계의 생리를 배우면서 파킨슨병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현재 배우고 있는 생리학과 연관 지어 배운 파킨슨병에 대한 설명은 이러하다.파킨슨병은 미상핵과 피각으로부터 도파민(dopamine)을 내보내는 흑질이 손상되어 일어난다. 특징은 손, 얼굴, 팔다리의 경직, 가면 같은 표정, 침흘림(salism), 무표정, 진전(떨림, t
타미플루나 한미플루 등 오셀타미비르인산염이라는 성분의 독감 치료제다. 타미플루는 먹을 수 있는 유일한 독감치료제로 알려진 약이다. 2009년 세계적으로 유행한 신종플루 치료제로 주목받으며 많은 환자들에게 쓰였다. 스위스 다국적제약사 로슈 타미플루 국내 특허가 만료되자, 국내 제약사들이 제네릭(화학의약품 복제약) 시장에 뛰어들었다. 독감을 예방 할 수 있는
보건복지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앙아시아 3개국순방에서 보건의료산업 진출을 위한 업무협력을 잇따라 체결했다 먼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는 보건의료 협력센터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카자하스탄 보건부와 투르크메니스탄 보건의료산업부와는 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이행계획을 체결했다. 양국의 의료 전문인력을 교류하고 의약품 및 의료기기 분야에서 전문가 실무협의체
국제연합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가2010년미세플라스틱을‘지구적해양환경이슈’로선정하는등최근들어미세플라스틱의유해성에대한관심이커지고있다. 지난해말까지학술데이터베이스‘스코퍼스’(SCOPUS)에등록된미세플라스틱관련논문은1265편에이른다. 미국에서는2015년‘마이크로비즈(미세플라스틱조각) 청정해역법안’을제정하고한국도2017년7월부터화장품에미세플라스틱을사용하지못하도록
가임기 여성이 피부질환 치료제인 '리티노이드계'의약품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임신을 확인하도록 하는 임신예방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임신예방 프로그램으로 의·약사에게 환자에게 기형 유발 위험성, 피임기간 및 방법에 대해 설명하고, 환자는 설명을 듣고 피임 등 임신예방 프로그램에 동의한 경우에만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의·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