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량이바구마을은 부산역에서 가까이에있는 초량에 위치한 마을이다. 경상도 사투리로 ‘이야기’라는 뜻의 ‘이바구’라는 이름을 가진 이바구 마을은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이야기를 가지고 있다.부산 최초의 근대식 물류창고였던 ‘남선창고’부터 층계마다 피란민들의 설움이 밴 ‘168계단’그리고 그를 잇는 '168모노레일', 영화 한 편으로 사람들을 울고 웃
지난 25일 기자는 울산대공원에 장미축제를 구경하러 다녀왔다. 장미축제는 22일날 막을 올려 26일까지 개최되었는데, 이 기회를 틈 타 꽃들과 여러 행사들을 즐기고 왔다. 장미 축제라고 불릴만큼 많은 약 300백만 송이의 장미들이 예쁘게 줄지어 있었고, 정말 큰 장미 조형물도 있었다.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여러 연령대의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각자 추억을
이번 년도 해운대고등학교에서는 처음으로 수학여행으로 몽골을 선택하게 되었다. 몽골을 가기 전에 학생들은 우리나라와 다른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된다는 점에서 굉장히 설레 있었고 사전 조사를 많이 해서 갔다.몽골 공항에서 나와 몽골 땅에 첫 발을 딛였을 때, 그 느낌은 무언가가 새로웠다. 몽골의 온도는 대략 20도 정도 되는 것 같았고 바람이 많이 불었다. 가
전남 광양시 광양읍 강정길 33에 위치한 광양 와인동굴은 매일 9시 30분 부터 19시까지 운영 되며 입장료는 성인은 5천원 할인대상자는 4천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3천원이다. 이곳에는 다양한 와인의 종류를 소개하는 것과 스크린아트 다양한 포토존이 존재하며 내부에 광양시의 특산품을 판매하는곳도 있다. 또한 와인을 마셔볼 수도 있다. 다양한 포토존과 스크린아트
통영의 대표적인 중앙시장 뒤쪽으로 올라가면 동쪽 벼랑이라는 뜻을 가진 ‘동피랑“ 마을이 있다. 담벼락마다 각양각색으로 그려진 벽화가 있고 꼭대기까지 오르게 되면 강구항이 한눈에 펼쳐진다. 벽화로 꾸며진 동피랑 마을에는 관광객이 끊이질 않고 있다. 예쁜 벽화에서 사진도 찍고 강구항을 내려다 보며 시원한 음료 한잔으로 더위를 잊어보는건어떨까??
5월 연휴에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갔다. 오사카와 쿄토를 여행했다.부산에서 1시간 30분이면 갈수 있는 가까운 나라 일본 오사카는 거리상으로는 매우 가깝지만, 우리나라와 많은 다른 문화에 먼 나라로 느껴졌다.거리가 무척 깨끗했고 사람들이 매우 친절했다. 편의점에서도 식당에서도 일하는 청년들이 그렇게 밝게 웃으면서 긍지를 갖고 일하는 모습은 한국에서는 볼수 없
지난달 현대고 2학년 전교생은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체험 활동 코스에 따라 두가지로 나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어 알찬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제가 다녀온 코스는 넥슨 컴퓨터 박물관 - 4.3 평화공원 - 제주 추사관 - 마라도 - 본태박물관 등등 13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더욱 재밌었던 수학여행이 되었습니다.즐겁고 신비한 제주도로
영남 알프스는 영남 동부지역에 있는 해발 1000m 이상의 산들을 유럽의 알프스 산맥에 빗대어 이르는 말이다. 영남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가지산으로 1241m, 그다음 신불산, 천황산 등이 있다. 기자가 이번에 한국과학영재학교에서 운영하는 산행극기프로그램을 통해 등반한 영남 알프스의 산은 천황산과 재약산이었다. 비록 많이 높은 산은 아니었지만 높은
지난 5월7일부터 10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현장학습 기간중 여러 일정을 소화했지만 안용복 기념관과 독도를 방문했던 경험은 새삼스럽게 다가오는 감동의 시간이었다. 안용복기념관은 우리의 땅 독도와 울릉도를 지켜낸 안용복(安龍福)의 업적을 기념하는 곳이다. 2013년 개관한 기념관에는 조선의 영토와 바다를 지켜낸 그의
여름이 되기 전 여행하기 딱 좋은 5월, 유적지의 고장인 경주로 떠나보았다. 너무나도 유명한 첨성대, 천마총, 내물왕릉 등의 유적지부터 경주빵, 교리김밥과 같은 먹거리, 그리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황리단길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곳이다. 40대 50대 어른들의 추억의 수학여행 장소이기도 하다.첨성대는 신라 선덕여왕 때 건립된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
서대문 형무소에서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베이징 독립운동의 세 불꽃’이라는 기획적은 개최했다. 서대문형무소는 대한제국 말기, 일제에 의해 1908년 10월 21일 경성감옥으로 개소되었다. 개소 당시 전국 최대 규모의 근대식 감옥으로, 구권을 회복하고자 맞서 싸운 한국인을 저지하고 탄압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1998년 11월 5일 역사관으로 재탄생 된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특별한 날들이 많은 만큼 가정의 달이라고도 불린다. 모처럼 가족들과 강원도 강릉으로 1박 2일 가족 동반 현장 체험 학습을 다녀왔다. 4~5시간 동해 바다를 보며 차를 타고 달려서 강릉에 도착하여 모처럼 대학생인 누나와도 다시 만났다. 강릉에 유명하다는 순두부와 막국수를 중간에 들러서 점심으로 먹고 숙소로 출발하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김해 합성 초등학교 다문화 어린이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가졌다.장기려 기념 봉사단 선생님들은 아이들 진료를 하시고 , 치과 선생님은 아이들의 치아를 세세히 치료해주셨다. 다른 봉사단 단원들과 함께 우리들은 어린이 날을 맞아 아이들과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하였다.만들기 체험은 곧 있을 어버이 날에 드릴 카네이션 만들기였다. 색칠하여
브니엘 예술중학교에선 10일간의 단기방학중 지원학생들과 선생님들이 4월30~5월3일 4일간지리산 둘레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첫날은 주천-운봉-인월 코스로 대략20km를 걸었는데, 친구들 모두 웃음기를 잃어가며 힘들어했다.둘째날은 3구간 시작점인 인월-중군마을을 시작으로 다래랑 머루랑-금계 코스로대략20km를 팀전원이 정복하였다.셋째날 4구간 금계에서 출발하
도다이지(東大寺)는 일본 나라현 나라시에 위치한 절로, 한국에서는 “동대사”로 불린다. 이 절은 일본 화엄종(《화엄경(華嚴經)》을 소의 경전(所依經典)으로 하는 불교 종파)의 대본산이다. 도다이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목조건물인 대불전(大佛殿) 안에 세계에서 가장 큰 비로자나불(毘盧遮那佛)이 있는 절로, 나라현의 다른 절과 신사들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
송도 해상케이블카는 부산 서구 송도해변호 171에 위치하고 있으며 1.62km구간을 왕복하는 넉넉한 크기의 크리스탈캐빈 8인승을 포함해서 39기가 상시 운행 된다. 최고 86m 높이에서 바다위를 가로 질러 운행함으로써 바다 한가운데에서 느끼는 짜릿함과 영도에 이르기까지 사방으로 펼쳐진 빼어난 풍광을 볼 수있다. 운영시간은 요일과 달별 틀리니 홈폐이지 나 전
대한민국 제 16대 대통령 노무현의 생가인 봉하마을에 다녀왔다.노무현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대통령직 퇴임후 고향으로 돌아온 대통령이다.봉하마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생가가 있다.이 생가는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 후 서거하시기 전까지 머무르던 집이다.오무현 대통령의 생가는 차고,안뜰,사랑채,안채,뒤뜰,서재,비서실과 경호 대기실, 중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노무
남해는 적당한 해풍과 온난한 기온으로 다양한 작물들이 생산되는데 그중에서 남해의 특산물이라 불릴 만한 것들에 대해서 글을 쓰려고 한다.일단 첫째로 죽방멸치가 있다. 멸치는 크루시오 해류를 타고 오면서 남해안에 멸치 어장이 형성되는데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지는 남해의 멸치들은 남해인의 오랜 손재주를 통해 건져 올려 진다. 죽방멸치는 다른 멸치와 다르게 정치망
5월의 황금연휴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 이번 연휴의 여행지로 짧은 기간 다녀올 수 있는 대만을 다녀왔다. 대만은 여러 나라의 지배를 받은 나라이다. 그래서인지 중국, 일본, 유럽의 이미지를 다 가지고 있는 나라이다. 그리고 아직 나라로써 인정받지 못하는 대만이다. 대만은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많다. 특히 인상 깊은 곳은 예류지질공원이다.
해동용궁사는고려시대 1376년 공민왕 왕사였던 나옹혜근이 창건하였습니다. 이후 임진왜란의 병화로 소실되었다가 1930년대 초운강이 중창하였고, 1974년 정암이 부임하여 관음도량으로 복원 할 것을 발원하고 백일기도를하였는데, 꿈에 흰옷을 입은 관세음보살이 용을 타고 승천하는 것을 보았다하여 이때부터 해동용궁사라는 이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