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시작된 이후 많은 인원이 모여 수업을 들을 시 나타날 수 있는 감염의 위험으로 대면 수업이 온라인 강의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온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것만큼 저작권 문제가 다시 강조되었다. 저작권의 중요성을 강조하시는 교수님도 계셨지만, “저작권 문제는 아시죠?”라고 간단히 말씀하시고 수업을 진행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였다. 그 중에서도 한 교수님께
주말을 이용하여 반려견과 함께 애니언파크에 다녀왔다. 울산 반려동물 문화센터 애니언 파크는 울산 북구 호계동에 있으며, 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공간을 의미하는 합성으로 2020년도 9월에 개관하였다. 매번 길을 지나다니며 언제 한 번 반려견들을 데리고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가지 못했는데 막바지 여름휴가 속 시간을 마련하
식물을 키우기 좋아하시는 어머니께서 직장에서 식물을 하나 가져오셨다. 평소에 보던 식물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이었다. 선인장의 종류인 거 같으면서도 표면에 껍질이 하얗게 일어나 까져있는 듯한 잎을 가지고 있기에 이름이 문득 궁금해졌다. 어머니와 나 둘 다 이 식물의 이름을 몰랐기에 네이버 렌즈를 사용하여 식물을 찾아보았다.이 식물의 이름은 에크메아 파시아타라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에 의한 호흡기 감염질환이 발생한 이후, 2021년 2월 26일부터 기다리던 코로나 백신 접종(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이 시작 되었다. 백신이 다양한 만큼 우리나라에서 접종이 이루어지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백신의 기반이 되는 것
간호학과 학생 4학년으로서 앞으로의 일년의 학교생활이 끝나면 간호사로서 일을 하게 된다. 보통 병원으로, 즉 임상에서 일을 하게 된다. 나도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임상을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내가 잘 할 수 있을 까 하는 걱정이 제일 먼저 앞섰고, 병원에서 태움으로 목숨을 끊는 간호사 분들, 괴롭힘으로 힘들어 함을 토로하시는 분
최근 정신실습을 마쳤다. 이번 학기엔 조현병과 양극성 장애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는 실습이었다. 조현병은 많이 들어봤지만, 양극성 장애는 용어부터가 많이 생소해서 무슨 정신질환일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실습에 앞서 교수님께서 영화 시청을 먼저 하고 실습에 임할 것을 공지해주셔서 나는 실습 전 Mr. Jones라는 영화를 통해 양극성 장애에 대해 알게
요즘 들어 뉴스를 통해 조현병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곤 한다. 그래서 인지 이름이 익숙하게 느껴졌지만, 막상 그 질환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궁금증만 가득하던 중 이번 학기 개강을 하면서 정신건강간호학 임상실습을 통해 조현병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우선 조현병에 대해 알아가기 전 영화 A Beautiful Mind를 시청하여
오늘은 12월 1일 2020년의 마지막 달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12월 25일은 사람들이 가장 기대하고 즐거워하는 크리스마스가 있는 달이다. 크리스마스날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사랑하는 가족, 연인들이 함께 만나 음식점, 영화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집에서 함께하는 시간을 보낸다. 코로나로 인해 언제 다시 마스크 없이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
최근 아동의 호흡기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었다. 여러 호흡기질환 중에서 선택을 하여 사례를 작성해보는 시간을 나는 기관지염을 선택하여 문헌고찰을 하고, 아동에게 있어서는 성인과 다르게 어떠한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나는지 살펴보았다. 기관지염은 폐의 기관지에 생기는 염증으로 급성 기관지염과 만성 기관지염으로 분류가 된다. 급성 기관지염은 목구멍 뒤에 있는
지난 주말 처음으로 아보카도를 아버지께서 식재료로 사오셔서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유튜브나 음식 프로그램에서 자주 보이는 아보카도에 항상 무슨 맛일지 궁금하기도 하고, 생긴 모양과 잘랐을 때의 그 속 내용이 신기하게 생겨서 한번쯤은 사서 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실제로 보았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리 모양과 그 속 색은 나에게 그다지 좋은 이미지로 다가
우리 집은 야채 주스를 한 달에 한번 씩 만들어 먹는다. 야채주스에는 바나나, 사과, 브로콜리, 당근, 양배추가 들어간다. 최근에는 이 재료들에 비트를 추가하였다. 비트라는 이름이 특이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중에서도 색깔이 제일 특이했다. 비트는 Beetroot로 채소이다. 원산지는 지중해 연안의 남부유럽과 북아프리카이며, 우리나라에서는 경기 이천, 강원 평
샤인머스캣이라는 과일을 최근에 장을 보다가 알게 되었다. 이름이 적혀있는 팻말이 아니었으면 청포도네 하고 넘어갔을 정도로 비슷하게 생겼다. 같이 장을 보던 어머니께서 청포도 보다 더 달고 비싼 과일이라고 하셨다.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하지만 이날 샤인머스캣을 구입하여 먹어보았다. 청포도와 비슷하게 생긴 과일이지만 확실히 조금 더 단 맛이 느껴졌다. 이 맛있는
나에게 스포츠라고 하는 것은 올림픽과 같은 큰 행사를 티비를 통해 보거나 중고등학생 시절 체육 시간을 통해 접하는 것이 다였다. 대학생이 되어서는 더욱 스포츠에 대해 접할 기회가 이전만큼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20살에 키움 야구경기를 처음 접하고 나서부터 야구에 대한 엄청난 관심을 가지게 되어 키움 경기를 보러 직관을 가기도 하고 유니폼을
최근 17일 네이멍구 시린궈러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5일 시린궈러의 한 채석장에서 잡은 야생 토끼를 먹은 것으로 확인된 55세 남성이 흑사병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흑사병은 중세에 유럽에서 크게 유행하여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굉장히 걱정이 되는 한편, 흑사병이 어쩌다가 발생했는지 의문이 들게 되었다.흑사병은 페스트
‘여성 유인원’이라 불리며 153년을 떠돈 여인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기사 내용 중에서 줄리아 파스트라나는 멕시코 여성으로 ‘선천성 불치 전신 다모증’ 이라는 유전병을 가지고 태어났다. 온몸이 털로 뒤덮여 있고 고르지 못한 치아로 치은 증식증이 생겨 잇몸과 입술도 두꺼워졌다. 라는 내용을 보고 그녀가 앓았던 다모증과 치은 증식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최근에 충남 서산에서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한국에서 15년도에 발생을 하였고 발생 38일 만에 메르스 종료가 선언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우리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메르스에 대한 이해와 메르스 감염예방에 주의를 기울이고자 메르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메르스는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Middle East Respiratory
항상 아침을 오렌지로 먹고 학교로 등교를 했는데, 이번에 체리로 아침을 바꾸어 보았다. 체리를 사면서 이렇게 비쌀 줄은 몰랐다. 비싼 과일인 만큼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고 귀한 과일인지 궁금해서 체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체리는 과일 중의 다이아몬드로 불리며,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 때 적갈색을 띠는 것이 좋다. 보통 국내에 6~8월까지
최근 생리학 시간에 중추,말초 신경계의 생리를 배우면서 파킨슨병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현재 배우고 있는 생리학과 연관 지어 배운 파킨슨병에 대한 설명은 이러하다.파킨슨병은 미상핵과 피각으로부터 도파민(dopamine)을 내보내는 흑질이 손상되어 일어난다. 특징은 손, 얼굴, 팔다리의 경직, 가면 같은 표정, 침흘림(salism), 무표정, 진전(떨림, t
성인이 되고 나서 아버지와 술을 처음 마시게 되었다. 나의 첫 술은 맥주였다. 처음에 마셨을 때는 "이 쓰고 이상한 맛이 나는 것을 도대체 왜 마셔요?" 라고 아버지께 물은 적도 많았다. 그럴 때마다 아버지는 "시원한 맛으로 먹는 거야" 라고 자주 말씀을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 맥주의 시원한 맛을 나도 성인이 되고 나서 서서히 느끼게 되었고, 현재
요새 학교 수업시간에 생리학을 배우고 있다. 고등학생 시절 이과에서 생명과학 및 화학 공부를 통해서 어느정도 이해하기가 쉬울 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생리학은 그 이상으로 어려웠고 많은 시간과 공을 들여서 나 혼자만의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만 했다. 그 중에서도 어려웠던 이론은 부종과 관련된 프랑크-스탈린의 법칙이다. 책에 있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