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는 코로나19 위기가정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개인과 기업의 후원금으로 마련된 긴급구호물품은 마스크, 손소독제, 치약, 식료품 등 호흡기 질환 예방을 도울 수 있는 물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해당 물품은 대구 지역 저소득가정과 미혼한부모가정, 시설퇴소 청소년, 입양대기 아동을 포함해 약 1,300여 가정과 아동·청소년에게 전달됐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대응하고자 수제 면 마스크 5,000장을 직접 제작하는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을 돕는다.코로나19 감염 공포로 마스크 수요가 폭증하자 노인 등 취약계층은 마스크를 구할 수 없어 방역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이에 영등포구 지역 여성 50명이 뜻을 모아 마스크를 제작하기로 했다.제작에 참여한 곳은 ▲취·창업 교
국민연금공단 양천지사는 지난 20일(금) 신월종합사회복지관에 방문하여 온누리 상품권과 손소독제를 후원하였다. 국민연금공단 양천지사 박영숙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후원품을 전달하였다. 국민연금공단 양천지사는 2019년에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후원하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교육센터(이하 서울교육센터)는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청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독제 계량과 분류작업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서울교육센터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서울교육센터 이국재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국민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확산과 피해방지 노력에
지파운데이션은 지난 20일 전국 취약계층을 위한 코로나19 긴급구호키트를 미혼모와 저소득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달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 장기화함에 따라 저소득 미혼모와 결식아동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진행됐으며, 100가정에 식료품과 위생용품이 담긴 긴급구호키트를 전달했다.긴급구호키트에는 햇반, 김, 함박스테이크 등 18종의 식료품과 간식
은평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은평IL센터)는 다양한 어려움을 가진 장애인을 위해 동료상담가가 찾아가는 ‘개별동료상담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 이번 개별동료상담은 장애인들의 다양한 고민과 억압된 감정의 해방을 돕고, 자립생활 정보제공과 커뮤니티 연계 등의 방식으로 삶의 질을 높이고자 진행된다.특히 이번 상담은 ▲장애 특성과 욕구, 환경 등을 고려한 맞춤형 정
김해시복지재단은 23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구산1주공아파트 552세대를 대상으로 방역소독과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번 방역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높아진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이에 따라 취약계층 밀집지역인 구산1주공아파트에 거주하는 전 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방역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 내 전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생계가 어려운 대구지역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관에 긴급생계비와 긴급구호키트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현대백화점그룹의 후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마련됐으며, 대구지역 사회복지관을 통해 675명의 저소득가정에게 긴급생계비 지원, 저소득가정 2,700명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 라면 등으로 구성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 코로나19로 마스크 부족에 시달리는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마스크 21만 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항암치료로 면역력이 약해진 소아암 환자에게는 외부의 감염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마스크가 필수품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코로나19에 따른 마스크 수요 증가로 마스크 확보에 비상이 걸린 소아암 환자 가족을 위해 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재난 기본 소득 지급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다. 18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단은 성명을 발표하고 “정부는 재난 기본소득 지급을 즉각 실시하라.”고 촉구했다.코로나19로 우리 정부는 국가전염병재단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했고, 세계보건기구의 감염병 세계유행(pandemic) 선언하는 등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감염 확
밀알복지재단은 대구·경북지역의 장애아동 가정과 장애인거주시설을 대상으로 긴급구호키트인 ‘힘내요 키트’ 3,000개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전달은 롯데하이마트, 사조대림 등에서 기부한 물품과 시민들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키트에는 ▲방역용품(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건강식품(홍삼, 영양제 등) ▲식료품 ▲생필품 등이 담겼다. 오랜 투병생활로 면역력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하 공단)은 16일 공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금된 성금 1,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전달된 성금은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자가격리자와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물품(생필품, 식료품 키트 등)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또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코로나19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정을 위한 15억5,000만 원 규모의 ‘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코로나19 긴급지원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KDB나눔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됐다.이번 사업으로 경제적 위기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 긴급 생계비 지원, 긴급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랑 5% UP’캠페인과 ‘착한 마스크 나눔’ 자원봉사 캠페인을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추진한다고 지난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의 위축과 지역사회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회복하고 지역 경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사회복지 이용시설의 휴관 권고가 연장됐다.당초 지난달 28일~오는 8일까지 휴관이 권고 됐지만, 이번 발표로 오는 22일까지로 2주가 추가됐다.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경북 경산지의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추가, 공중보건의사 배치 계획 등을 밝혔다.휴관연장 권고 범위는 다중
2020년 1월 16일 (뉴스와이어) -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회장 민우성)는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조혈모세포 이식(예정) 환자 및 조혈모세포 기증자에게 헌혈증 총 8만 여장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백혈병, 악성림프종 등으로 대표되는 혈액암 환자는 질환 자체 및 치료요법에 따라 혈소판 감소증 등이 발생할 수 있어 다량의 수혈이 필요하다. 의료기관에 헌
세계 최대 악기상점 집결지 낙원악기상가가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의 음악 교육 지원을 위해 2019년도 플루트, 바이올린 등 ‘반려악기’를 선물했다.낙원악기상가는 사회복지법인 함께걷는아이들과 함께 2016년부터 문화소외계층 아이들에게 평생 친구인 반려악기를 선물하는 ‘악기 나눔 캠페인-올키즈기프트’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모든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 없이 음악을 즐
앞으로 사회복지사 자격 이수 교과목이 늘어난다. 전문성 강화를 위해 종전 14과목에서 17과목으로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수요에 따라 법정 교과목을 추가해 시대 변화와 현장 요구를 반영한 사회복지관련 교과목 이수학점 상향 조정 및 현장실습 확대를 주요내용으로 규정한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12일 공포된다고 밝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현대차그룹의 ICT 혁신 기업인 현대오토에버가 디지털 기술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대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앱 개발과 제작 발표회를 가졌다.이번 발표회에는 지난 5월까지 접수한 대학생 아이디어 43 건 중에서 전문가 심사를 거친 12개팀이 참가했고, 현대오토에버 웹앱개발팀 직원들도 함께해 앱 개발의 생생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10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와 유산기부 법률자문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협약식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목영준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유산기부 사업에 대한 법률적 자문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재단에서 체계적으로 유산